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남태령은 뛰어나고 윤리적인 집단이 영웅처럼 만들어낸 신화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서로를 돌보는 이야기입니다. 만일 여성이 보다 더 그렇다면 그건 날때 그렇게 태어나서가 아니라 사회를 살아오며 약자로서 겪은 경험과 생각이 영향을 주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거기 있거나 없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남태령을 받아들이고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까.
왔던 사람들에게는 그때 그 마음을 이어 나아가는 이야기가
오지 못했던 사람들은 지금의 남태령으로 갈 용기를 주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남태령에는 지각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