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읽었던 책에서 모든건 인정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라는 말을 엄청 강조한 책이 있었다.
난 이 책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인정하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는거잖아. 인정할게 아니라 저항하고 노력해야지 라는 생각이 강했다.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인정을해야 개선하고
어릴땐 입다물고 딸꾹질하면 소리 잘 안났는데 요즘은 계속 소리 나길레 내 딸꾹질 소리 녹음한거 들어봤는데 내가 직접 듣는거랑 녹음된거랑 소리 좀 많이 달라서 당황스러움.
내가 듣는소리는 트름하려다 구역질하는 소린데 녹음된 소리는 "읍!! 읍!! 읍!!!" 이런 소리가 남;
어디 납치당하는줄..
나 근데 어릴때 친구에 대한 소유욕이 굉장히 강했슴.
그래서 내 친구가 다른 친구랑 노능거 질투하고 싫러했슴.
그래서 내 친구가 그 찐따녀랑 친하게 지낼때 난 그 찐따녀 짅나 엄청 엄청 싫어핬었음.
그러다가 내 비틀린 소유욕때문에 친구랑 절교하게 됨.
근데 여기서 내 친구는 그 찐따녀랑
그래서 내친구한테 사과하고 싶어서 연락 했었다함.
그렇게 둘이 연락 몇번 더하고 내친구도 그 찐따녀도 서로 회포 풀고 멀리서 응원하면서 각자 갈길 가기로 했다함.
근데 여기서 처음으로 그 찐따녀가 멋있어 보이면서 다시 보였음.
원래도 그 친구 성격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내 친구 성격이 남자애들한테 사근사근하고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는 성격도 아님.
공과사 지키는애임.
남자애들한테 먼저 말거는 성격은 더더욱이 아님.
어장 같은것도 못함. 걔네랑 따로 연락도 안함.
걍 나랑 성격 비슷함.
근데 공백공격 거절햇다고 어느순간 샹년 되어잇어서 맘아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