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이랑 같이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하면서 혹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같이 와주실 수 있냐고 세상 울망한 눈빛으로 부탁함..영우도 제법 즐거웠던 고래 전시회를 떠올리며 고래와 관련되어있다면 다음에도 함께 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며 전시회데이트 마무리
준호영우 같이 고래 전시회 보러가는거 보고싶다..준호 일부러 티켓 두개 미리 구해놓고
영우한테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저..변호사님 제가 고래 전시회 티켓을 아는 분한테 받았는데,혹시 변호사님 괜찮으시면 같이 가주실래요?함.. 영우는 전시회 얘기에 고민하다가 고래얘기 듣고 신나서
있는데 약속 전에 미리 찾아봤던 준호가 고래모양 얼음이 담긴 음료 두 개 시켜서 작품감상에 빠져있던 영우한테 다가가서 전해줌,,음료 속의 고래얼음 보고 이 고래는 새끼 벨루가를 닮았네요 하면서 신나서 또 열심히 설명하는 영우 보고 매우 즐거워하는 준호,,전시회 다 보고나서 헤어지기 전에
괜찮습니다.제가 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또 열심히 꼼질대는 영우,, 계속 시도하는데 잘 안되니까 준호가 영우 백허그 하듯 등 뒤로 가서 영우 손 위에 자기 손 포개서 같이 말자고 부탁할 듯..영우 갑자기 훅 들어온 스킨십에 심장 뛰어서 혼자 하겠다고 말도 못하고 결국 같이 김밥 말게됨,,
비 오는 날 준호영우
우산 쓰고 걸어가다 미끄러운 땅에 발이 삐끗해서 꽈당 넘어지는 영우,,소덕동 언덕 때처럼 좀 크게 넘어져서 놀라서 벙찐 상황인데 뒤에서 영우 바라보면서 천천히 따라오던 준호 화들짝 놀라기..빠르게 가서 일으켜세워주는데 영우 팔뚝에 피나는거 보고 자기가 더 속상해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