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춘 작가의 글이 화면에서 훨훨 나는데, 나도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이 뻐근하고, 뜨겁고, 귀여워서 웃음도 나다가 어느새 울고 있었다. 깃발이 나부끼던,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도심을 씩씩하게 돌던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돌아와 방에 앉아 작지만 큰 위로를 받던 어젯밤. #폭싹속았수다
퇴마록, 원작 제대로 보여주��고 또 몸과 영혼을 갈아(수사적 표현 아님, 진짜 현실😳) 그 짧은 스탭크레딧으로 결과 증명 중. 한국 애니메이션, 고단한 이 여정에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청춘을 들이붓고, 한숨 돌리기도 전에 다시 신발 끈을 고쳐맴. 아무튼 짝꿍, 집에는 언제 일찍 올 수 있어여?🤔
We used real animal voices in Flow. In most cases this wasn't a problem, except for the capybara. Capybaras don't speak that much, so it had to be tickled to make it say something, but the voice was very high-pitched and didn’t fit our chill, hippy like character. We made a creative decision to offer the role to a baby camel instead.
#옥주현 오스칼은 확실히 다르다. 정체기가 온건가 싶었는데 소리칼을 마구마구 갈아버리고. 제복핏 미춰버려~♡ 공연 준비기간 길었던 거 너무 티나고 ���의 촘촘함이 모기침 하나 들어갈 자리없이 땐땐! #왕용범 연출님 정말 빛! 음감님 곡 넘버들 배우 죽이려고 만드심. 극악 허나 관객에겐 행복~
#홍광호 그가 연기하는 윤이선, 노래 부를 때마다 은혜 받는 기분. 저절로 두 손 모아지는 목소리. 부드러운 미성부터 단전에서 올라오는 땐땐한 테너 발성까지. 공연장을 터뜨릴 것 같은 음역에 또 놀람. 음악이 너무 좋아서 홍광호 캐스트로 다시 봤는데 찐이다! 제발 OST 꼭 내주세요~ #일테노레
최근에 본 뮤지컬 두 편이 연달아 최악이라 멘탈 털렸는데 #일테노레 창작뮤지컬 자존심 살리네. 남자배우라면 정말 탐나는 작품이고, 기억에 남는 넘버들이 있어! 얼마만이냐~ 조명 쓰는 거 기가 막히고 배우들 동선 연출 공들인 티가 팍팍 난다. 창작은 이 정도 완성도는 만들어서 무대 올려주~
#온앤오프 신곡 나왔네. 나한텐 최애개념이 없어진 요즘이지만 22년에 나온 '사랑하게 될 거야' 만큼은 주기적으로 듣는다. 멜로디 라인이 어쩌면 그리 고자극인지. 이번 신곡 중간 스트링연주 나오는 파트, 격정 터지게 만드는 이거이거. 이 팀은 지금보다 훨씬 잘 돼야 함. #BYE_MY_MON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