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Pony (드래곤포니) in <2026 CassCool Festival>
시원하게 터트린 카스쿨🍋💙
비와 함께 촉촉하게 즐긴 하루였습니다!✨
🎼 SET LIST
01. 모스부호
02. 지구소년
03. 리허설
04. 꼬리를 먹는 뱀
05. Waste
06. Rock Star
07. 아 마음대로 다 된다!
08. Not Out
09. POP UP
#DragonPony #드래곤포니
#카스쿨 #CASSCOOL
Depth EDITION 14 인터뷰 #드래곤포니#dragonpony
[4인 인터뷰를 의/번역 해온거라 오류 있을 수 있으며, 인터뷰가 매우 깁니다. 타래로 이어집니다 !!]
한국에서 세계로.
밴드 사운드가 사람의 마음을 흔들 때.
밴드라는 음악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지금, 이 시대이기에 밴드 사운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
2024년 9월에 한국 음악 기획사 Antenna에서 데뷔한 Dragon Pony. 보컬&기타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Dragon Pony라는 밴드 이름은, 용띠(2000년)생 태규와, 말띠(2002년)생 성현, 세혁, 강훈이 모인 것에서, 용+말=Dragon Pony라고 멤버들이 직접 명명했다고 한다. 2026년 현재, 세상의 음악 씬은 K-POP을 중심으로 댄스&보컬이 트렌드인 상황에서, 그들은 밴드 씬에서 소리를 뿜어내며 메시지를 전한다.
회사 오디션을 보고 밴드를 결성하게 된 그들은, 각각 밴드 사운드에 뿌리를 둔 네 명이 Dragon Pony로서 내뿜는 음악은 옛날 록 밴드에 대한 경의를 느끼게 하는 향수와 동시에,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그들만이 전할 수 있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은 전위적인 사운드이다. 밴드 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한국 음악 씬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운드는 지금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2026년 6월 10일에 Japan 1st EP『Run to Ru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데뷔를 이룬 그들에게, Dragon Pony가 지향하는 미래를 물었다.
🎤: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럼 1st EP ‘Run to Run’ 곡들의 듣기 포인트를 알려 주세요. ‘Stand Together’의 듣기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기타 줄을 손톱으로 튕기는 장치가 인상적이었고, 끌어당긴 듯한 드럼과 저음을 확실히 받쳐주는 베이스도 인상적이었어요. 넓게 퍼지는 풍부한 가창도 너무 아름답게 울려 퍼졌고, 전원이 함께 외치는 소리도 이 곡의 축을 이루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태규: 바로 그 말 그대로예요!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곡이고, 모두가 다 같이 버티고 있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담긴 곡이에요. 가사를 보면 알다시피, 절대 도망치지 않을 거고, 모두가 계속 같이 있음으로 같이 버틸 수 있고, 힘낼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에요. 조금 위로가 되는 메시지도 담긴 곡이라, 마음이 지쳤을 때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성현: 저희가 듣고 있는 사람들 곁에 가서, "혼자가 아니야. 같이 힘내줄게!"라고 같이 힘내자는 메시지가 전달되는 곡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든든하네요. 인연을 느낍니다. ‘One Light, One Time’의 듣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이 곡은 선명한 팝 락이죠. 마음의 갈등이 느껴지고, 그걸 뚫고 나가는 강인함도 있고. 아름다운 반음 사용도 인상적이었어요.
전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강훈: 네! 이 곡은 제가 추천합니다! ‘One Light, One Time’은 살아가면서 기억하고 싶고, 절대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잖아요. 그런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해, 순간의 빛을 소중히 잡고 싶다는 강한 감정을 담은 곡입니다. 앨범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해서, 일본 데뷔 음원에 수록될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기쁩니다! 이번 EP에는 한국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과는 조금 다른 곡도 들어가 있지만, 저희가 지금까지 해온 곡들과 어느 정도 통하는 색깔이나 ‘밴드 Dragon Pony’만의 색이 가장 잘 느껴지는 한 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대로, 반음 사용이 아주 아름다운 곡이라고 저도 생각합해요.
🎤: 그럼, 'Break the Chain'은 어떠세요? 조용한 시작에서 감성적으로 퍼져 나가는 사운드였죠. 라이트핸드와 연속되는 드럼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성현: 이 곡은 실제 데모는 2022년에 쓴 곡이었어요. 데뷔 전에 만든 곡이거든요. 그때 멤버 4명이 가지고 있던 두려움이나 불안함이나 초조함이나 당시의 감정을 토해낸 곡이기도 해요.
🎤: 그렇게 오래전에 만든 곡이라고는 믿기 어렵네요. 퀄리티적으로도, 구성적으로도 아주 높은 실력을 느꼈어요.
성현: 기뻐요. 근데 정말 연습생 시절에 썼던 곡이었어요. 묻히지 않고 이렇게 드디어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그게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된 것도 좋아서, 꼭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라이트핸드, 좋네요!
세혁: 기뻐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계속 생각하는 마음을 노래한 'Look Back'은 부드러운 인상의 곡이죠. 느긋하고 크게 흐르는 사운드와 노래에 마음이 크게 끌렸습니다.
태규: 감사합니다! ‘Look Back’이라는 제목은 누군가의 등을 바라보는 장면을 떠올리며 지었어요. 곡의 메시지는, 누구나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사랑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상대에게 같은 감정을 받거나 보답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감정 속에서도 스스로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그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계속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 보답이 아니라 순수한 애정, 솔직한 애정이라는 말이죠.
태규: 맞아요. 그런 마음을 잊지 않도록… 그런 바람을 담아, 이 곡을 써 봤습니다.
🎤: 그렇군요, 깊은 메시지네요. 사운드 면에서는 낮은 건반 소리와 현악기의 소리도 인상적이었고, 옛날 락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였어요.
태규: 그렇게 느껴 주신 것도 기쁩니다. 현악기 소리는 바이올린이에요. 이런 사운드 감각도 Dragon Pony로서는 소중히 여기고 싶어요.
🎤: 꼭꼭! 타이틀곡 ‘Run to Win’은 질주감이 넘치는, 폭발적인 락이었죠.
세혁: 이번 EP의 제목이 ‘Run to Run’인데, 앨범 자체의 콘셉트 방향성에 가장 가깝고, 제대로 표현해 주는 곡이 이 곡인 것 같아요.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타이틀곡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런 이유도 포함해서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강훈: 저는 이 곡의 듣는 포인트는 기타 솔로인 것 같아요!
🎤: 네 명은 각각 작사작곡을 담당하고 있죠. 각자가 만드는 곡의 개성을 소개해 주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성현이라면 이런 특징이 있는 곡이 많고, 이런 가사가 많이 나오고, 그런 식으로요.
강훈: 성현이가 만드는 음악은 약간 슬픈 느낌이 있어요. 그게 저는 너무 좋아해요.
성현: 슬프다기보다는 애틋한 느낌?
강훈: 아, 그러게, 슬프다기보다 애틋한 느낌일 수도.
🎤: 슬프다와 애틋하다는 약간 뉘앙스가 다른건가요?
성현: 그래요. 한국어로는 ‘슬프다’라는 표현이 조금만 부정적인 요소를 담고 있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보다 좀 더 마음 깊은 곳의 외로움이나 애틋함이 더 가까운 것 같아요.
🎤: 그렇군요. 그건 멜로디적으로요? 가사적인 부분에 대해서요?
강훈: 둘 다 인데 특히 멜로디 라인은 진짜 예쁘고 애틋해요. 그리고 성현이가 편곡할 때의 아이디어도 매번 ‘여기서 이걸 하는구나!’라는 놀라움이 있어요. 항상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주는 사람입니다.
세혁: 계산하고, 노리고 곡을 쓴 느낌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 진짜 감정에서 나오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점이 성현이의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멋져요.
🎤: 멋지네요.
태규: 저도 세혁이랑 비슷하고 거의 동의하는데, 그 순간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음악이라고 늘 느껴요. 저는 성현이가 만드는 음악의 그런 점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한테도 그 매력이 전달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그럼, 태규씨가 만드는 음악은 어떤 개성을 가지고 있나요?
강훈: 반짝반짝해요!
태규: 반짝반짝(웃음).
강훈: 네! 태규형의 노래는 되게 에너지가 넘치는데, 태규형이 본인이 쓴 노래를 부를 때는 그 에너지가 더 대단해져요. 반짝이는 에너지가 더 많이 나오고, 태규형이 쓴 멜로디는 역시 태규형이 정말 잘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태규: 감사합니다(웃음).
세혁: 저도 강훈이랑 똑같이 생각했어요! 태규형이 만든 곡은, 역시 누구보다 태규형이 가장 멋지게 부르거든요! 그래서 더욱 잘 전달돼요. 거기에 조금 더 덧붙이자면, 태규형은 자신의 보컬을 악기처럼 쓴다고 느끼는 점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기타리스트라서 기타를 사용할 때 어떤 코드를 쓸지, 어떤 사운드를 쓰고 어떻게 연주할지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 태규형의 노래에 대해서도 밴드 안에서 제가 몰랐던 보컬 활용법을 쓰거든요. 본인이 곡을 쓸 때 그 방법을 바꾸면서 다양한 자기자신을 알고 있고, 그때그때 다른 보컬을 잘 사용하는 점이 되게 좋다고 생각해요.
🎤: 훌륭한 분석이네요. 성현씨는 태규씨의 곡 감각과 개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현: 태규형이 가지고 있는 포용력이 정말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다른 멤버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모여도, 멋지게 조화된 사운드로 Dragon Pony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하긴 포용력이 있는 사운드는 태규씨만의 개성이죠. 태규씨는 가사를 쓸 때 어떤 순서로 써요?
태규: 처음부터 일본어로 가사를 쓰는 것은 아직 어렵고 원활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 작사가님이랑 상담하고 함께 얘기하면서 쓰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 일본어로 쓸 때와 한국어로 쓸 때, 영어로 쓸 때마다 각각 노랫말 나누기가 달라질 텐데, 그 부분의 어려움이 있나요?
태규: 언어가 다르면 표현도 물론 다르죠. 한국어는 다소 직접적인 느낌인 것 같고, 일본어는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 될 것 같아요. 조금 시적인 표현이 많아서 되게 멋지다고 생각해요. 일본어로 쓰면 정말 아름다운 가사가 될 것 같아요. 이번 EP(‘Run to Run’)에도 그런 가사가 많이 들어 있을 테니, 가사의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태규씨는 그런 서정적인 부분도 느끼고 있군요. 정말 훌륭합니다. 그럼, 세혁씨의 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Depth EDITION 14 인터뷰 #드래곤포니#dragonpony
[4인 인터뷰를 의/번역 해온거라 오류 있을 수 있으며, 인터뷰가 매우 깁니다. 타래로 이어집니다 !!]
한국에서 세계로.
밴드 사운드가 사람의 마음을 흔들 때.
밴드라는 음악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지금, 이 시대이기에 밴드 사운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
2024년 9월에 한국 음악 기획사 Antenna에서 데뷔한 Dragon Pony. 보컬&기타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Dragon Pony라는 밴드 이름은, 용띠(2000년)생 태규와, 말띠(2002년)생 성현, 세혁, 강훈이 모인 것에서, 용+말=Dragon Pony라고 멤버들이 직접 명명했다고 한다. 2026년 현재, 세상의 음악 씬은 K-POP을 중심으로 댄스&보컬이 트렌드인 상황에서, 그들은 밴드 씬에서 소리를 뿜어내며 메시지를 전한다.
회사 오디션을 보고 밴드를 결성하게 된 그들은, 각각 밴드 사운드에 뿌리를 둔 네 명이 Dragon Pony로서 내뿜는 음악은 옛날 록 밴드에 대한 경의를 느끼게 하는 향수와 동시에,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그들만이 전할 수 있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은 전위적인 사운드이다. 밴드 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한국 음악 씬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운드는 지금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2026년 6월 10일에 Japan 1st EP『Run to Ru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데뷔를 이룬 그들에게, Dragon Pony가 지향하는 미래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