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dhrn 어엉, 반발심 뭐 어쩌라고. 뒷좌석 탄다고? 아, 거기 누나 자리거든? 침투는 씨이바, 나 기사 하라는 거 아냐? 도적…, 쯥, 사이비 같아서 좀 거리 두고 싶은데… 나 잡혀가면 막 기도하고 막 풀만 주고 그럴 것 같으셔. 말 좀 쉽게 해, 씨바 나 가방끈 짧어!
미성년 얼어붙은 순정이 땡 하고 풀리는 건 찰나. 나는 찰나에 목줄을 건네어 사는 미친 맹목의 종자이며, 추격을 은폐한 탐닉으로 성장판 빼곡히 유상의 그리움을 박아 열과 성을 다해 살았으니까, 누나. 이건 다 당연한 거야. 말만 해. 말을 해. 짖거나, 찢거나, 짓눌려 우는 건 내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