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꾹꾹 참으면 결국 몸에
다 병으로 남는다는 거 진짜 과학임.
분노는 간을 치고, 과부하 걸린 생각은
소화기를 망치고, 슬픔은 호흡을,
두려움은 신장을 상하게 한대.
우리가 속으로 삭힌 짜증은 자궁에 병으로
남고, 뱉지 못한 우울함은 가슴에 맺히고
극심한 스트레스는 승모근이랑 뒷목을
뭉치게 하고 억울하고 참는 감정은 전부
신경성 위염이랑 장 트러블로 터짐.
그냥 혼자 조용히 삭히고 넘어가는 것 같지?
사실 샌드백처럼 내 몸뚱아리만 존나
쳐맞고 있는 거임.
남들 배려한답시고 내 감정 억누르고
바보같이 혼자 다 안고 가면 결국 나만 골병든다.
제발 꾹꾹 참지 말고 할 말은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