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히 경고했는데
무시하고 풀로 조롱하더니 ㅋㅋㅋㅋ
내가 걱정하던 사태가 벌어졌네 오랜만에 최선을 다해서 조롱하고 무시해 줬더니 피곤이 풀리는 기분이네 나도 곧 지옥에 떨어진다는데 너희가 잠시나마 떨어진 곳은 불지옥이니 내 지옥불은 온천물 같은 게 아주 상쾌하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뭐든 알고리즘이 선택적으로 제시하고 그런 것만 즐기다 보니 시야도 좁아지고 불필요한 확증 편향 현상이 증가하는 것 같은 게 조종당하는 기분인 게 별로다 조만간 그것들 생사도 확인할 겸 시비 걸러 가서 서로를 마음껏 하대하고 비난하고 욕하고 설득당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러 가봐야겠다
매달 예적금 빡빡하게 하고 이번에 주식장투 시작해서 매달 쓰는 돈을 미리 정해놔서 돈을 막 쓸 수가 없는데 보고 싶은 공연이 하필 해외 공연이라 돈이 많이 들어 돈을 마련하려고 도박 같아서 안 하던 주식 단타까지 해서 돈을 벌었더니만 이제는 시간이 안 되버러네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내일 공연장에 가면 정말 보고 싶은 얼굴을 볼 수 있다길래 하기 싫은 부탁까지 해가면서 퇴근시간 조정하고 공연은 얼마 못 봐도 가는데 그 와중에 오늘 조카님이 내일 삼촌 보고 싶다고 어린이날이라고 하는 한마디에 져버렸다 선물 빠르게 사드리고 1시간 만에 끝내면 한 팀이라도 볼 수 있으려나?
일본 가서 사 온 아는 누나 딸 선물 때문에
간만에 같이 밥 먹었는데 꼬맹이가 선물을 받고 씩 웃더니 테이블 밑에 숨더니
간바테 챌린지? 그걸 하는데
순간 찰나지만 조카님이 귀엽다기 아니라
이런 딸내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걸 눈치채고 댕소리 하는 이 도라이 을 어떻게 하지...
3월이면 생각이 많아져서 수면장애가 심해져
이틀 동안 한숨도 못 자고 출근해서 일하다가
머리가 터질 거 같고
몸이 못 버티고 무너지는 거 같았는데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1차 라인업에
아디오스 오디오 가 있는 걸 보고 두통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하... 오늘은 100퍼 숙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