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촌언니는 자기 애 초음파 보면서 도대체 어디가 이쁘다는 거예요...??하고 의사샘에게 여쭤보니 인자하게 웃으시며
“태아를 사랑하고 축복하는 사회적 언어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며 즐기세요. 요새 그런 질문하는 분 너무 많네요^^”
이래서 그뒤로 입다물고 산댔음....뼈가 있는 말이었다며ㅠ
너무 어이없는데……
전에 회사에서도 여자 화장실 벽의 구멍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거든.
여직원들은 다들 여러 번 봤다고 하는데 남직원들은 진짜 1도 이해를 못 하는 거야.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실은 벽에 구멍도 없고 깨끗한데 무슨 소리냐...그거 휴지통 설치하려고 뚫어둔 구멍 아니냐
그러다가 한 선배가 자기가 찍어둔 사진이 있다면서 벽면 여기저기에 중구난방으로 뚫린 구멍들을 보여줬는데도 잘 안 믿더라ㅋㅋㅋ
그런데 다른 남자 선배가 나도 처음엔 이해 못했는데
내 아내도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고 나도 딸을 키우는 아빠라서 저런 구멍을 보면 진짜 걱정된다
고 하니까 그제야 입을 싹 다무는 거임……
여자들이 직접 보고 겪었다고 몇 번이나 말해도 안 믿더니 결국 다른 남자의 입을 통해 들어야 알아듣는다는 게 진짜 개열받아……
대체 우리가 얼마나 더 이야기하고 증명해야 믿어줄 건데……😒
저도 해봤는데 제가 만들지 않은 계정 한개가 나왔어요, 계폭 하려고 했는데 비밀번호 필요하대서 인증코드 받을 라고 했는데 번호로 인증코드도 안와서 이메일 추가 하려고 했는데 또 비밀번호 필요하다고 해서 인증코드 받으려했는데 또 인증코드 안 오고, 근데 또 전화번호 삭제는 되는데
자기 다리를 너무 자르고 싶었던 사람 얘기 읽는디 어릴 때부터 그런 충동을 느꼇는데 어디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괴로워 하다가 도서관에 절단장애에 관한 책을 읽으러 갓더니 누가 사진을 다 오려갓다는 거임... 그래서 알게 됏대
'난 혼자가 아니구나'
하지만 너무 옛날이라 인터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