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ricatus 여기 남을 수 있었을까 그 선택지가 있을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현재 저를 우선으로 두고 선택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서 미련 두지 않으려구요! 능이버섯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 영국이든 한국이든 기회는 만들면 되는 것이고 행복할 수 있을 테니 좀 덜 부담 갖고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imbricatus 능이버섯님!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 트윗 남겨요...전 학부 끝나고 영국에서 취직하는 게 더 좋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곳 날씨, 정신 건강, 취준, 비자 등 여러 가지를 놓고 봤을 때 돌아가는 게 나을 것 같아 7월 말에 전 들어갑니다! 내가 더 단단한 사람이였더라면
도서관 강연에 초청해주셨던 사서님이 보냐주신 편지. “정말 힘들었을 시기에 <펭귄의 여름>을 선물해준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펭귄은 너무 잘 넘어져서 안 넘어지게 진화한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아프지 않게 진화했으니 너도 위대한 펭귄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요.“
논문점병이 점수와 최종성적 d-10에 생김
어제는 나 유급하면 어떡하지 졸업 못하면 어떡하지 망했나봐 내 논문 이렇게 점병먹음이가 되었다가
...뭐 어떡해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는데
점수 나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야지...뭐 그래도 나름 방학에 찾아 읽고 또 읽었은데 과거의 날 믿어야지
8월쯤엔 아마 한국에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 취업 시장이야 계속 어렵지만 무엇보다 제가 여기서 도전하고 싶은 게 있는 것 같지 않네요
학부 공부는 제가 선택하고 하고 싶었던 것이니 버틴 것 같은데......한국에서 제 것을 쌓고 다시 나와도 될 테니(인생마음대로안되지만그랫으면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