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이 먹어가다보니 감수성이 부족했다 생각됨.
나 20대때 주변 친구들은 선거날 놀러가기 바빳고 되려 투표하러 가는 나를 신기하게 생각할 정도였는데 내 참정권이 훼손됐다고 나와서 목소리 높이는 행위는 얼마나 고결한가.
이걸 곁다리 삼아 그 고결함을 오염시키는 놈들이 문제지.
술집에서 여성에게 몰래 돼지 발정제를 먹여서 어떻게 해보다 걸려도 한낱 젊은이들의 혈기정도로 치부하며 딱히 문제삼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그당시에 피의자에게 술과 향응을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가 났다고 해서 그게 곧 정당한 수사방식이라고 하면 틀린 답이다.
개인적으론 이번 기획예산부 장관 내정건에 불만이 크지만, 한편으론 그걸 갖고 앞잡이로 명하고 제명까지 하는 쪽은 대체 어떤 존재가치가 있는지 사뭇 궁금하다. 정파가 달라도 최종 이해관계는 국민이 되야할텐데..협치 부르짓던 자들의 속내는 상대의 말살만이 답이란 건가? 참으로 내란당 답다.
지랄들한다. 바로 엊그제 항소포기로 들고 일어나던 것들이 지들 식구?라고 이건 또 쿵짝이 잘 맞네 왜? 검사게시판에 또 함 들고 일어나는 검사들은 물론 없으시겠지?
빠루들고 국회점거한게 지극히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구만 그게 뭔 공익목적으로 포장까지 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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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했네.
민주당 내부에서도 어지간히들 꿀리는 게 많은 쪽들이 지랄해댄 듯.
기레기들이야 한 건 물어뜯은 거 낙마라는 성과내고 싶었을거고
여성계는 지들 인사 꽂아보고 싶었을거고
그와중에 찐갑질하던 쪽들도 제발 저렸을거고..혼란하다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