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ywk 좋아. 나도 너 하나 쯤은 감당할 수 있으니까. 규자욱, 이제 장마철이야. 우산 들고 산책하면서 수국 찾는 것 좀 도와줘. 너무 많이 내린다면 뭐······, 조금 젖어도 상관 없지 않을까? 운동 가방에 수건도 넣어서 갈 테니까. 그리고, 그리고··· 달팽이도 찾자.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있어. 어울려줘.
@gzywk ······ 시험, 시험이 있었지···. 주요 과목들은 미리 공부해둬서 문제 없어. 당일에 컨디션 관리만 잘 한다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야구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꾸짖을만한 사람이 나 말고 더 있다면, 조금은 섭섭할 것 같아. ······ 응원하는 팬한테 이 정도 욕심은 감당해 줘.
@gzywk ······ 안 기다렸거든,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와서 말 얹은 것 뿐이거든! 절대 너 안 기다렸어! (-"-) 규자욱 너는 친, 친구도 없어?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조언해 주는 사람 몇 명 쯤은······. (시선 데굴··· 굴리다가. 역시 만들지 마! 나름대로 열심히 째려본다.)
@rIawngh 그냥, 그런 거 있잖아? 좋아하는 게 없어서, 뭐든 열심히 하는 그런 거······. 네가 앞서 말한대로··· 응, 요즘은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데자뷰가···.) 너 있잖아, 말하는 게 꼭···. 으음, 우리 둘째 오빠랑 닮았어. ��직 조금밖에 덜 살았으면서 인생 다 산 것 처럼 말하는 것 까지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