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빙부인은 남편이라는 죄악을 저지르는 인간으로부터 도망치고자했지만 시대상 그게 불가능했기에... 결국 그 죄를 자신도 떠안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죄에 대한 속죄나 회피의 길이 남편과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순결하고 신성한, 죄악같은 건 안 저지를 것만 같은 목사라는 직책을 가진
결국 알빙 부인도 시대적인 배경과 낡은 사상으로부터 완전히 못 벗어난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만데르스는 알빙부인을 편하게 해주지 못했고...
만데르스는 알빙부인을 죄인 남편의 곁으로 돌려보냈고...
결국 알빙부인은 남편의 죄를 덮어주게 되며 자신이 남편같은 죄인이라고 느끼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