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뉴데
혼자서 돋보이고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데 모두가 매달리는 요즘 세상에서, 우리는 애초에 혼자 힘으로 삶을 헤쳐 나가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고 조용히 일깨워주는 영화를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삶은 견디기 어려울 만큼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계속 살아가자.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선하게 살아가는 쪽을 선택하자<<<브뉴데에서 이게 가장 잘 나타났다고 느낌
그렇기에 피터 파커는 언제나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으로 남을 것임… 가장 "슈퍼히어로"답지 않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슈퍼히어로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