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페소는 아녜스라는 활동명을 가지고 있는 배우 캐릭터예요. 세례명도 아녜스, 본명은 비공개. 흑발 흑안 (+ 점) 고양이상이라는 제 페소의 유구한 전통도 그대로 들고 왔습니다… 🖤
어릴 때부터 꽤 엄격한 기준과 기대 속에서 자라왔고, 배우가 된 뒤에도 ‘단정하고 깨끗한 아녜스’라는 이미지 안에서 살아온 여자예요. 그래서 자유를 굉장히 갈망하면서도 정작 자유롭게 사는 방법은 잘 모르는 편.
아녜스가 한주를 처음 만난 건 22살 때. 촬영과 주변 사람들에게 지쳐서 늦은 밤 혼자 지하철을 탔다가 종점까지 잠들어버렸고, 당시 근무 중이던 기관사 이한주가 깨워주면서 처음 만나게 됐어요. 막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배우였는데 한주는 아녜스를 알아보지도, 특별하게 대하지도 않았고 그게 오히려 아녜스한테는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간... 늘 누군가에게는 ‘배우 아녜스’였는데, 한주 앞에서는 그냥 한 사람일 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시작한 비밀연애가 현재는 5년째 연애 중...^___^
그리고 한주는 아녜스의 본명인 정○○를 알고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 밖에서는 모두가 “아녜스 씨”, “아녜스 배우님”이라고 부르는데 둘만 있을 때는 한주가 그냥 “○○야.”라고 부른다네요...
다만 이 둘이 마냥 평온한 커플은 아니고, 교제 3년 차쯤 아녜스가 먼저 한 번 헤어짐을 말했던 적이 있다는 설정이에요. 한주가 싫어서라기보다는, 너무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결혼과 미래, 자신의 배우 생명까지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게 오히려 무서워졌던 쪽. 근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 둘 다 서로를 못 놓아서 한 달 만에 다시 만났고, 그때부터 조금 특이한 관계가 되어가는 것으로 ^///^
가장 중요한 지점! 아녜스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질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주 하나뿐이라는 설정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가는 건 사랑이라기보다는 욕망이나 호기심, 그리고 ‘나는 아직 내 선택대로 살 수 있다’는 감각을 확인하려는 도피에 가까운 편. (참고로 아녜스라는 세례명에는 '순결'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더보기
듀… 누굴 먹어볼까요
100일콤 있어서 (그리고 어차피 최애제작자라 다 먹어볼 예정이었어서) 결국 먹긴 할 건데 버닝할 때 한 놈만 잡고 패는 성격이라 ^w^•••
1. 부자덮밥 가능한데(음?) 내가 발레에 대한 이해도 가 낮음
2. 생긴거 너무 취향인데 내가 쓰레기인 설정, 어라?
[OOC] ■ch에서 평판을 알아보자!
일본 배경에서 자주 쓰는 커뮤니티형 OOC입니다〜♡ 테스트 시 Gemini 3.7 Flash가 제일 잘 말아주는 것 같았어요!
KR | https://t.co/j5kO2xdnmy
JP | https://t.co/YZRefpHj7h
일본어 버전이 확실히 잘 말아주긴 해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