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집고양이가 전에 밥먹고 트름하길래 너무 웃기거 귀여워서 막 웃으면서 예뻐해줬다?? 그뒤로 종종 그랬는데 방금 이녀석이 밥먹고 물먹고나서 나 있는 방으로 찾아와가지고
끅.
하고 내 반응 기대하면서 올려다봄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너땜에산다ㅠㅠ기여븐것아ㅠㅠㅠㅜㅜㅜㅜ
면접관들도 좀 정신을 차릴 때가 됏슨 눈 앞에서 그러는 애들도 만만치 않지만 걔들이 말했듯이 걔들도 회사를 고르는 중임 면접관들이 앞으로도 내내 이딴 태도로 면접에 임한다면 인재들은 다 더 좋은 회사 면접볼때 좋았던 회사로 갈거임 스펙 보고 괜찮네 싶은 사람들 앉혀두고 우리 회사가 좋은
면접 보다 보면 요즘은 정말,
이렇게 아가스럽다고? 맑다고? 싶은 지원자들이 꽤 있음.
면접 끝나고 쫓아나가서 너님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
>구직 중이면 다른 면접 일정도 있겠네. 우리 회사에 합격하시면 올거지? 라는 간단한 질문에,
- 회사 순위 매기는 지원자
- 이 회사가 고민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지원자
있음!!!!!!!!!!
면접 보는 단계에서는 그 회사가 최우선이라고 답하는거 기본아님?
합격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자기 내적 고민 늘어 놓으면서 회사 고르는 사람처럼 말하는 거 하지마..면접 중이잖아..
합격해놓고 고민해도 안 늦음.
이게 진짜 맞음 나 천을귀인 두개있는데
내 평생 소원은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 재미없는 인생을 보내는 것임 그리 오래 산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생에 굴곡이 많고 하나하나가 깊음 진짜 죽겠다까지 가는데 돌아보면 진짜 그때마다 딱 한명씩 있었음 내가 안 죽을 수 있던 이유가 그치만 그 사람들
진짜 처음엔 천을귀인이 엄청 좋은건 줄 알았는데 인생의 파도가 너무 심함
전혀 잔잔하지 않고 높고 낮고 스펙터클함
도움을 주는 귀인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선 애매. 당시엔 귀인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에 생각해보면 귀인이 아니라 만나지 않는게 낫지 않았나 싶은데 어쨌든 그 시기를 보내게는 해줌
그래서 막말로 애초에 내 인생에 그런 굴곡이 없었다면… 그런 힘든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천을귀인 사주는 그런 굴곡이 있어도 귀인이 있어서 어떻게든 버팀 그리고 지나가기만한다면 나라는 사람이 더 입체적이고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음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는중
그래요.
그날 하루는
열차도 다니지 말고
비행기도 다니지 말고
발전소 가동도 중지하고
군대도 경계근무 중단하고
불이 나도 진화작업 중단하고
다같이 투표하러 다녀옵시다.
교대로 돌리면 쉽게 될 것 같죠?
세상에는 당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한 근로 환경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