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ㅠㅠ 막둥이 체력 이슈로 올해의 아티스트 상 받는 것만 보고 나왔는데
이제서야 라이즈 대상 확인...
올해 세상 억울한 순간이 될 거 같아요ㅠ
라이즈 대상 현장에서 같이 있을 수 있었을텐데..
(근데 현장에서 봤으면 울었을 것 같긴 해)
몰라 라이즈 대상 축하해!! 진짜 사랑하고ㅠㅠ🧡
바자 주얼리 #은석
은석에게는 묘하게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보기 드문 일상적인 편안함이 있다.
성격은 내향적이고 차분하다. 애니메이션과 만화, 요리를 좋아하고 태권도 검은띠를 가지고 있다.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은 마치 테이블 한쪽에 놓인 미지근한 물 한 잔 같았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지만, 늘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한 번 더 눈길이 가는 것. 은석은 그런 사람이었다.
2017년 여름, 은석은 아이돌에 아무런 관심이 없던 중학생이었다. 하교하던 길에 회사 이름도 밝히지 않은 캐스팅 매니저가 그를 붙잡았지만 거절했다. 두 번째는 학교 근처에서, 또 한 번 거��했다. 세 번째는 지하철역에서, 네 번째는 청담동에서였다. 네 번의 제안 끝에 그는 그제야 걸음을 멈췄다.
이 짧은 일화만 봐도 은석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신중하고 낯을 가리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한 번 마음먹은 일은 오래, 묵묵히 이어간다.
6년 뒤, 그는 연습실 소파에 앉아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말했다.
“데뷔할 때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고 싶어요.”
목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그 말에는 6년이라는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조용한 사람일수록 마음속에 품은 열정은 오히려 더 단단한 법이다.
기다리는 동안 그는 혼자서도 자신의 시간을 잘 보내는 법을 배웠다.
데뷔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숙소를 떠나기 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 옷과 스킨케어 제품, 간식까지 하나하나 가지런히 정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카메라가 비춘 그의 방에도 특별한 장식이나 불필요한 물건은 없었다. 필요한 것들만 단정하게 놓여 있었다.
지금도 은석은 연습생 시절부터 입어온 겉옷을 즐겨 입는다. 생활은 단순하고, 자기관리는 철저하다. 한 번 마음에 든 것은 쉽게 바꾸지 않고 오래 곁에 두는 사람이다.
요리를 좋아하는 것도 은석의 소소한 일상 중 하나다. 음식을 만들 때면 유난히 진지해져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삐죽 내미는데, 평소의 차분한 모습과 어우러져 은근히 귀여운 매력이 느껴진다.
멤버들과 함께 식사할 때도 그는 자연스럽게 먼저 움직인다.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을 정리한다.
한 프로그램에서 원빈과 김치볶음밥 대결을 펼쳤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카메라 앞에서 채소를 썰고 기름을 두르고 볶는 모습은 서두르는 법 없이 차분했지만, 요리에 임하는 태도만큼은 무척 진지했다.
은석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만두 광인’이라는 별명도 익숙할 것이다.
그의 만두 사랑은 말 그���로 ‘어디에나 만두’라고 할 만큼 각별하다. 편의점에서 고기만두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때는 ‘비빔면에 만두와 참치를 곁들이는’ 나름의 독특한 조합을 추천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너 만두만 먹고 살 수 있어?”라고 놀릴 정도다.
중국 만두가 반달 모양으로 한국 만두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는 지난해 중국에서 활동했을 때도 일부러 만두를 주문해 먹었다.
이런 소소한 취향만큼이나 그의 다정함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
반려견 찰리 이야기를 꺼낼 때면 눈빛부터 부드러워진다. 강아지 곁에 쪼그려 앉아 다정하게 말을 거는 모습에서는 작은 생명 하나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팬들이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도 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
얼마 전에는 그의 중국 팬덤이 은석의 이름으로 유기동물 ���호단체에 사료 약 170kg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이돌이 되어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은석의 말이 팬들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이어진 셈이다.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말했다.
“아무리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어도 저희가 자리를 다 채울게요.”
그러자 은석은 진지하게 대답했다.
“공연장이 작든 크든 저는 온 힘을 다할 거예요. 이건 제 약속이에요.”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팬들의 응원만이 아니었다. 어떤 무대가 주어지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제대로 해내겠다는 마음. 결국 그가 지키고 싶은 것은 스스로와의 약속에 가까웠다. 촬영 현장에서도 그는 평소처럼 조용하고 차분했다.
하루 동안 이어진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자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보상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그의 대답은 의외로 단순했다.
“집에 가서 바나나 우유 마���고, 게임을 하거나 푹 자는 거요.”
거창한 것도, 특별한 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복잡한 의식도, 사람들 틈에 둘러싸이는 것도 은석에게는 필요하지 않다.
그가 좋아하는 행복은 딱 그만큼이다. 자신의 방처럼, 오래 입어온 겉옷처럼, 김치볶음밥처럼. 소박하지만 분명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만 채워져 있다.
은석은 그렇게 단순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한결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어쩌면 조용한 사람일수록, 마음속에 품은 열정은 더 오래, 더 단단하게 타오르는지도 모른다.
팬미팅 후기
여기가 제 묫자리인 줄 알았습니다.
왕복 거의 8시간 운전, 후회 안 함.
여기서 또 하자.
주변 얘기 때문에 요새 흔들렸는데 오늘 다시 정신줄 잡음.
내 인생에서 라이즈 뺄 수 없음.
잠깐 흔들린 내가 미친 거였어, 내가 누구 덕분에 살았는데.
라이즈 평생 사랑할게🧡
RIIZE 3주년 팬미팅 기념 나눔 이벤트♡
✎﹏﹏﹏﹏﹏﹏﹏﹏﹏﹏﹏﹏﹏﹏
팬미팅 기념 「리즈코 볼찌부 부채(또..)」
12, 13일 현장에서 나눔합니다 .ᐟ
ᰔᩚ 위치는 당일 타래로
ᰔᩚ 인증 : #RT + 리즈코 + 타로 버블
부채가 소량이라 인증 받을게요 ᵔᵕᵔ꧞
소량 남은 볼꼬집부채도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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