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드 쿤스트에게 음악이란 뭔가?
군대에 있을 때, 시기로 따지자면 2009년 즈음부터 매일 일기를 썼다. 나는 무언가를 기록하는 행위를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내가 사진을 좋아하는 것도 기록의 형태 중에 하나여서일 거다. 새로운 기록 방법을 찾은 게 바로 음악이다.
이번 곡은 일단은 가사가 되게 중요했어요. 첫 번째로 가사가 너무 중요한 곡이었고, 멜로디보다 가사가 더 중요하다고 ��� 정도로 가사가 되게 중요한 곡이었고. 내가 이런 생각 하는 방식이나 생각하고 있는 주제들을 전달했을 때, 이것을 되게 잘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요했고. 그러다 보니
(Crumple) 원래는 피처링 참여진 욕심을 더 냈어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작업하고 싶었어요. 그 중에는 시기가 맞물리지 않아서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있고 개인 앨범 준비 중인 분도 있었고요. 한 마디로 말하면 거의 대부분 저와 한 번씩은 곡 작업을 해 본 분들이었어요.
개코 형은 리듬파워 형들 소개로 알게 됐어요. 리듬파워 앨범 수록곡 중 제 곡을 듣고서 개코 형이 누가 쓴 거냐고 물어봤대요. 이후 개코 형에게 직접 연락이 왔어요. 그때 혼자 방에 있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거실로 나가서 안절부절 못 했던 기억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