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하기 어렵고 내가 마음적으로도 여유로워질 때 그때쯤에 하고 싶어. 뭔가 이 말 그대로 상상하면 '내가 숲에서 커피를 먹고있다' 어떻게 보면 되게 웃길 수 있어. 근데 나는 그런 모습보다도 딱 이 말을 들었을 때 그 와닿는 그 느낌에 중점을 두고 이 말을 썼던 거 같아.
좌절이라는 게 안 좋은 에너지가 많잖아요. 힘들 때나 이럴 때는 최대한 그 시간을 짧게 느끼고 싶어서 다시 노력하는 게 좌절의 약인 거 같아요. 넘어진 자리에서 계속 울면 너무 슬프잖아요.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고, 좌절하면 하는 그대로 다시 일어나서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자유는 나이, 성별, 경험 이 모든 걸 떠나서 그냥 영혼 자체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람과 사람이 대화했을 때도 '저 사람은 나보다 선배다'라는 생각만 있어도 편하게 얘기할 수 없고 자유롭게 할 수가 없어지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