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파리를 들러 우리 연구실 출신으로 세계적인 IPGP에서 공부하는 최한진 군을 만나 격려했다. 무엇보다도 Guilhem Barruol 박사를 만나 인도양 탐사를 함께하기로 했다. 노란조끼 시위대때문에 의례히 가던 루브르 박물관도 이번에는 못 갈뻔했다.
포르투갈에 간 이유는 이베리아 반도 남쪽에 3억5천년전 바다속에서 만들어진 거대한 열수광상이 현재 육상에 노출되어 세계적인 광산회사들이 개발하고있기 때문이다. 고맙게도 광산이 있는 마을에서 이동에 필요한 휠체어전용차량 비용을 대주었다. 너무너무 고맙다. 적지않은 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