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자대피소>가 only 여자들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김민경 편집자님 덕분이래
기획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윗사람들이
남자 꼭 넣어야된다고 말이 많앗나봐
근데 김민경 편집자님이 무조건 여자만 나와야된다(♡)고 이야기해주셨던게
여자들이 다해먹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타래에 도시여자대피소 제작진님들의 인터뷰 기사 전문 달아놓을게 꼭 보고 가
키라라님 인터뷰 기사중 #버논 언급
🔗https://t.co/GF7R2WFKLF
미아에 관한 이야기들도 좋으니 다들 읽어보길 🖤
"제가 '미아'를 K-팝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주저하는 이유는, 버논 님께서 저에게 이 작업을 수주할 때, K-팝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썼던 계약서들과 산업적인 것들만 생각하면, K-팝의 스피릿이란, 분명 '많은 제약'과 '많은 돈'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버논 님이 저에게 가르쳐 준 것은 그런 게 아닌 것 같고, '생각보다는 나다워도 되는 일'. 이것이 그분이 저에게 경험시켜 준 (선물해 준) K-팝의 스피릿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아'는 블랙코미디 인 것 같습니다. 분명 상실의 노래인데 편곡은 우스꽝 스럽고 천진하니까요. 반주가 화자를 좀 놀리고 있는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음악이 물과 기름이 잘 분리돼 맛이 좋은 마라탕 같은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