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혼산 안 보다가 던 나온 편 화제길래 봤는데
인상적이었던 부분
"라탄이 물에 적시기 전엔 잘 부러져요
근데 물을 먹이면 유연해지거든요?
이제 그런 걸 보면서 사람이 너무 강하면 부러질 수 있겠구나
좀 유연하게 살면 부러지지 않고 덜 힘들지 않을까"
"글루건이 만지면 엄청 뜨거워요
근데 어느 정도 굳게 되면 만지면서 형태를 잡을 수 있어요
아 사람의 감정이 뜨거워졌을 때는 서로 건드는 게 아니구나
오히려 좀 식었을 때 서로를 어루만지면
서로 형태를 맞춰갈 수 있겠구나"
이제 겨우 두 곡 들었지만 올해의 앨범 중 하나다… 69세의 스티븐 홀이 지난 40년간 작업하던 곡들을 매만져서 내놓은 앨범이라는데… 무늬만 레트로인 요즘 음악들과는 달리 정말 팔십년대가 느껴지면서도 동시에 너무나도 세련됐다. 들으면서도 믿어지지 않는 앨범.
https://t.co/09YEog23N8
내가 7년이나 ��애 못(안)한 건 솔직히 전남친 새끼 탓이 컸다...
1주년 기념일에 내가 전시 관람 코스 준비해서 만났는데 식당을 하나도 안 알아보고 나온 거... (그정도는 알아올 줄 알았는데) 즉석에서 네이버 지도 켜고 갈 곳 찾는데 영 마땅한 곳이 없어 잔치국수 집에 갔는데 갑자기 울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