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in 12 months and the market still treats refiners as the boring part of energy. Crack spreads doing a lot of quiet work here 🙂
https://t.co/87cv3nDziB
US oil refiners are set for an economic boom.
The S&P 500 Oil & Gas Refining & Marketing index is now up +108% in 12 months, to ~3,250 points, near its all-time high.
The index tracks large US companies involved in refining, marketing, and transporting oil and gas.
This marks its largest 12-month increase since the 2020 pandemic recovery.
Over the last 30 years, the only other comparable periods of strength were recorded in 2013 and 2005.
Since April 2025, oil and gas refining stocks have surged a massive +175%.
Markets are bracing for a US oil refining surge.
The +2,390% since FY2023 is the part that keeps me up at night — that's the number the whole datacenter capex chain is now priced against. Impressive either way, but a lot has to keep going right.
https://t.co/fh1xFc8nyE
Most people don't realize what just happened.
Nvidia just posted what we believe are the most impressive earnings in history, with market-wide implications.
This implies $670+ BILLION in revenue next year, up +2,390% from FY2023.
What's happening? Let us explain.
(a thread)
The part that sticks out to me is the $950B TGA itself — drawing that balance down is a liquidity event on its own, whatever you end up calling the bond buying. Question is how far they'd actually be willing to run it down 👀
https://t.co/fIfMaxauWh
BREAKING: The US Treasury is considering using its $950 billion General Account to help fund its increased purchases of long-term government bonds, per CNBC.
Once again, the era of bond market intervention officially began on August 19th.
This is a top priority for the Trump Administration.
"The ultimate intervention is our military" is not a phrase the bond market has a model for. Whatever you think about the policy, that kind of line usually shows up in the term premium before it shows up anywhere else 👀
https://t.co/zKuvpd4OXb
You are not watching the bond market closely enough.
President Trump is now threatening that the US Military could be utilized for further intervention to lower US Treasury yields.
"The ultimate intervention is our military, and if we have to use that we will."
Watch bonds.
The frozen yields line is good, but that's kind of the whole problem — you can ship in meat, you can't ship in buyers. Someone still has to show up at the auction.
https://t.co/qwLzeiQ5Xy
BREAKING: Iran’s Speaker of the Parliament Ghalibaf comments on the US bond market situation:
“Importing frozen meat to fix meat prices. Okay, that might work. What’s the plan for bonds, import frozen yields?”
+$1.3T in one morning is the part that sticks out to me — that's not slow repricing, that's a scramble into anything you can't print. Wondering how long "asset owners are the only winners" can run before it turns into a political problem.
https://t.co/jsJ0Hcb7Dr
Gold and silver added a combined +$1.3 trillion in market cap after the US Treasury's announcement this morning.
The Fed can no longer contain yields and the US government cannot afford higher yields.
Asset owners will be the only winners.
21% in bills is the part I keep coming back to — the more of it sits at the front end, the faster funding costs move with short rates instead of being locked in for years. Comfortable while the front end cooperates, less so when it doesn't.
https://t.co/WUOY2oKnSA
The US Treasury's reliance on short-term debt is rising:
US Treasury bills currently account for ~21% of marketable Treasury securities, near the highest since 2020, when federal borrowing surged during the pandemic response.
This is well above the 10-15% range seen from 2012 to 2019.
By comparison, the peak during the 2008 Financial Crisis was ~34%.
This comes as the US government has increasingly relied on T-bills, rather than longer-term notes and bonds, to fund its growing borrowing needs.
If the Treasury keeps issuing longer-dated debt at the current pace through FY2027, T-bills could account for ~25% of total debt, the highest since 2004, excluding 2008 and 2020.
However, this approach increases the government's exposure to short-term rate swings, making debt-servicing costs more vulnerable if interest rates remain elevated or rise again.
The US debt crisis is in full swing.
구리가 톤당 14,455달러를 찍었다. 2010년부터 16년 치 가격을 다 늘어놔도 이보다 높았던 날은 없다. 지난 6일 종가 기준이고, 원자재는 해외 선물이라 며칠 늦게 잡힌다.
1. 구리는 '경기 금속'으로 불린다. 공장이 돌고 전선이 깔려야 오르는 물건이다. 반대로 금과 은은 겁먹은 돈이 사는 자산이다. 이 둘이 같은 날 나란히 꼭대기에 서는 일은 흔치 않다.
2. 그런데 같은 날 금과 은도 역대 최고 언저리에서 하루 3% 넘게 뛰었다. 백금도 커피도 위쪽에 붙어 있다. 경기가 좋아서 오른 것도, 무서워서 오른 것도 아닌 셈이다. 물건값이 오른 게 아니라 값을 재는 자, 달러 쪽을 의심하게 되는 조합이다.
3. 정작 신기록을 쓴 구리는 그날 2% 올랐다. 제일 높은 곳에 선 종목이 그날 제일 덜 움직인 것이다. 금과 은은 급하게 튀었고, 구리는 오래 밀려 올라왔다. 급등으로 만든 고점과 밀려 올라와 만든 고점은 성격이 다르다. 다만 역대 최고가라는 건 위에 참고할 가격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 줄 요약. 구리가 역대 최고가를 썼지만, 같은 날 금과 은이 더 크게 뛰었다. 경기 신호 하나로 읽기는 어려운 고점이다.
구리와 금이 같이 오르는 조합, 어느 쪽 이야기로 보고 있는가?
반도체는 흔히 메모리와 GPU만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 산업은 크게 초메모리, Analog, RF, 전력(Power)이라는 네 개의 축으로 구성됩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메모리 강세 이후 섹터 내부 리밸런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가 감지되는 곳이 RF·우주(Satcom/NTN) 생태계입니다. 저궤도 위성(LEO), 위��� 직접통신(D2D), AI 데이터센터 간 초고속 연결이 확대되면서 RF 프론트엔드, 위성 모뎀, 전력반도체 등 새로운 구간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SpaceX와 Amazon은 단순한 우주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RF 시장을 여는 핵심 플레이어입니다.
Starlink와 Project Kuiper가 위성 인터넷 인프라를 대규모로 구축하면서 RF 반도체, 안테나, 전력 솔루션에 대한 구조적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Nvidia 역시 AI RAN에 집중하기 시작했죠.
AI 시대가 GPU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연결(Connectivity)과 전력(Power)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시장의 알파는 이들 새로운 병목 구간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며칠째 현관���만 열어도 훅 끼치는 날씨라 그런가, 타임라인에 어릴 때 물놀이 얘기가 자꾸 도네. 나도 저수지 들어갈 때 숨 턱 막히던 그 느낌 갑자기 생각났고. 요샌 한 번 가려면 예약에 짐 싸는 데만 반나절이라던데, 우리 땐 그냥 반바지 바람으로 뛰어들었잖아. 애들한테도 그런 거 한 번쯤은...
많은 사람이 '3배 레버리지를 오래 들고 있으면 남들보다 세 배 빨리 부자가 된다'고 믿는다. 정말 그런지 직접 백테스트를 돌려봤다.
1. 닷컴 버블 폭락까지 포함해 전 ��간을 돌렸다. 3배 상품이 없던 시절은 지수로 합성해 이어 붙였다. 결과는 '전 재산이 거의 사라지는' 그림이었다. 고점에서 무려 99.9%가 사라졌다. 말 그대로 파산이다.
2. 문제는 여기다. 아무리 길게 묻어둬도 원금은 불기는커녕 줄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3배는 오를 때만 세 배가 아니라 빠질 때도 세 배다. 반토막 난 돈은 두 배가 올라야 겨우 본전이라, 오르내림이 반복되면 원금이 조금씩 녹는다.
3. 그런데도 '3배는 무조건 이긴다'는 말은 안 죽는다. 2010년 이후 강세장만 잘라 보면 정말 1등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폭락 구간을 빼고 보면 누구나 천재가 된다. 그게 함정이다.
정직하게 한 줄 덧붙인다. 백테스트는 어느 구간을 자르느냐에 민감하다. 다만 닷컴급 폭락을 한 번이라도 통과하면 결과가 파산 쪽으로 쏠린다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한 줄 요약. 3배 레버리지 장기 몰빵은, 과거 데이터로는 '부자행 급행'이 아니라 '파산행 급행'이었다. 당신이 본 그 화려한 수익률 그래프는, 닷컴급 폭락 구간을 포함한 것이었을까.
'센 쪽이 계속 세다.' 지수보다 잘 나가는 쪽에 골라 타면 더 번다는 이야기다. 이 '모멘텀'이 한국 지수에서 정말 통하는지 직접 백테스트로 돌려봤다.
1. 한국 지수부터 봤다. 코어를 70, 모멘텀을 30으로 섞었다. 지수만 들고 있을 때보다 조금 더 벌었다. 세금이 없는 계좌 기준이라 센 쪽으로 갈아타도 비용이 안 나간 덕이다.
2. 같은 전략을 미국 지수에 그대로 붙여봤다. 결과가 뒤집혔다. 모멘텀을 얹은 쪽이 오히려 뒤처졌고, 그냥 지수를 들고 있는 쪽이 최선이었다.
3. 이유는 단순하다. 미국은 갈아탈 때마다 양도세 22%가 따라붙는다. 센 쪽으로 옮겨 번 이득을 세금이 그대로 갉아먹은 것이다. 모멘텀이 벌어준 몫보다 세금이 더 컸다.
한 가지는 정직하게 짚는다. 한국에서도 모멘텀이 더해준 값 자체는 작았다. 있���도 미미한 수준이었다.
결국 같은 전략도 '계좌의 세금'이 답을 바꿨다. 비과세 계좌에선 소량 얹은 쪽이 과거 데이터상 조금 나았고, 갈아타기에 세금이 붙는 곳에선 지수를 그냥 들고 있는 쪽이 나았다.
한 줄 요약. 모멘텀이 문제가 아니라, 갈아탈 때 내는 세금이 문제였다.
🌊 Sign X 코인소년 AMA 소식 (참여 선물도 있음)
- 일시: 7/23(목) 저녁 8시
- 장소: https://t.co/5VTedcIfJu
- 호스트: @coinboy717
- 게스트: @PudgySook
- 주제: 최근 Sign 소식들 공유 & 여러분들의 궁금증 해결
🎁 AMA 참여 상품: 커피 기프티콘 30명
* AMA 참여 이벤트 구글폼 (제출 필수)
https://t.co/A9CqyctlzT
지난 달에 AMA 한번 했었던 @Sign 이죠. 이번에도 유익한 시간을 한번 가져볼까 합니다. 함께해주실꺼죠...?
늙은 좌파는 관성이자 아이덴티티다
나는 변화와 혁신을 좋아한다. 낡은 것은 바뀌어야 하고, 새로운 기술과 방식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치 앞에서는 달라진다. 삶의 다른 영역에서는 변화를 외치면서, 정치적 정체성만큼은 오래된 자리에 머문다.
늙은 좌파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생각이 굳어 신념이 되고, 신념이 굳어 정체성이 된 상태다. 무엇을 주장하느냐보다 ‘나는 어느 편인가’가 더 중요해지는 순간, 정치적 입장은 판단의 결과가 아니라 관성이 된다.
조국은 내 생각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를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 진영이 사실을 선택하고, 도덕의 기준마저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봤다. 내가 믿었던 가치와 내가 속했다고 생각한 진영이 반���시 같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문재인 정부는 더 직접적인 고통을 남겼다. 특히 부동산 문제는 정책의 성공과 실패를 넘어 삶의 불안과 연결됐다. 집값이 오르면 자산이 없는 사람은 뒤처질까 두렵고, 규제가 바뀌면 집을 가진 사람도 불안하다. 부동산은 숫자가 아니라 각자의 노동과 노후, 계층 이동의 가능성이 걸린 문제다.
희한하게도 대한민국의 좌파 정부는 부동산 정책으로 유난히 많은 욕을 먹는다.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집을 주거와 분배의 문제로 바라보는 정책과, 집을 생존과 자산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시민 사이에 큰 간극이 있기 때문이다. 정책은 집을 통제하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정책을 통해 자신의 미래가 통제당한다고 느낀다.
나는 아직도 평등과 연대의 가치를 버리고 싶지 않다. 다만 그 가치를 지킨다는 이유로 실패를 외면하거나, 같은 편의 모순에 눈감고 싶지도 않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내가 좌파인가 아닌가가 아니다. ���파라는 이름을 붙잡느라 현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늙은 좌파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진영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다시 생각하기 시작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