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20살은 모으지 마라. 너 자신을 위해 써라.
20살 때 알바 최저시급으로 돈 많이 모아봤자 1년에 300만원이 안되는데 20살에 하는 모든 경험은 300만원보다 훨씬 값지다.
여행을 가도 좋고, 새로운 것을 도전해봐도 좋고, 원하는 공부를 자유롭게 해봐도 좋거, 다 때려치고 미친 망나니처럼 놀아도 좋다.
제발 20살의 경험을 후려치지 마. 뭘 해도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난 22살때 떠난 훗카이도 여행이 내 삶을 몇 번이고 일으켜서 지금까지 살고있다…
경험의 가치를 무시하지 말어라.. 진심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보아가 수만할배 때문에 슴 나왔다는 말 들으면 기분 나쁠 거 같음ㅎㅎ 절대 그건 아니라고 봄. 그랬으면 할배네 회사를 갔을 거고, 이미 이전에 회동하는 목격담 많이 나왔을 거고, 킹오브케팝인지 뭔지 ���상한 할배 다큐영화 시사회도 보아는 참석조차 안했는데. 할배랑 척질 것도 없지만 굳이..왜 보아가..할배를..
성수씨가 유튜브로 폭로영상 올리고 할배 쫓겨나는 그 난리의 시기가 보아 뮤지컬리티 콘서트 때인데, 보아는 자기일만 열심히 했음. 물론 그 과정에서 회사 안에서 서로 뒤통수 치고 정치질 하고 별놈의 드러운 일들을 다 목격했을 것 같긴 하지만(어느 회사든 권력 바뀌면 별놈이 일이 다 있음), 경영진들이 그러던 말던 보아는 아티스트로서 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함. 새로운 센터제 출범 이후에도 보아는 슴 직원들에 대한 칭찬과 기대감을 말해준 아티스트임. 경영진이 싫은거지 직원들이 뭔죄. 그와중에 후배아이돌 프로듀싱까지 맡아서 진짜 자기 활동보다 더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해줬음. 나갈 때 자신의 유산을 다 물려주고 나감.
할배 나가고 일부 기억조작하는 분들 계신데, 할배 있을 때도 이미 보아가 회사에 대한 답답함이 많았고, 잡아오는 스케줄도 보아가 개고생 해봤자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서바이벌 심사위원 예능들이고, 욕받이 되기 딱 좋은 포지션에 계속 연달아 보아를 밀어넣었는데, 나중에는 갓더비트고 나발이고 슴돌 팬덤들 특징이 악개짓 한다고 멀쩡한 사람 모함해서 욕받이 만드는 정치질을 숨쉬듯이 하는 팬덤인데, 하필 지들이 앨범 지체된 걸 보아의 탓으로 날조해서 모함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는데 그 악플러들 한놈도 고소를 안함. 그때 고소했으면 슴 악개들 수백명 잡혀갔을 거임. 그런데 슴은 지들이 먹을 욕 보아가 억울하게 다 먹고 있는데 1도 방어를 안해줌. 드라마도 어디서 그런 배역을 가져다 ��는지..아마 처음 받은 콘티랑 현장의 대본이랑 달랐을 거라고 확신함. 그 과정에서 회사가 아무런 방어를 해주지 못하고 나몰라라..
슴과 계속 같이 갈 수 없다면 '은퇴'를 할까? 라는 생각도 한 시기 했을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보아가 똑똑한 사람인데, 슴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다른 회사에 가도 마찬가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을 거 같음. 하지만 우리가 아는 보아.. 절대 음악 해야되는 사람임. 너무 시달리니까 그만둘까..생각은 들었겠지만.
다만 보아가 성격이 너무 '양반'이라서 본인의 답답함이나 서운함이나 힘든 부분을 언론이나 팬들에게 영리하게 흘리면서 여론몰이 하는 정치질 하고 계산적인 사람 자체가 아니라서, 마지막까지 슴과 정말 많은 대화 끝에 다른 회사로 '이적'이 아닌, 본인의 길을 가는 '독립'을 결정했다고 생각함. 새 회사 설립 시기�� 보면 아마도 작년 10월 쯤 결정되지 않았을까..그 누구에게도 뒤통수 치지 않고, 그 어떤 정치질도 없이, 보아는 깔끔하게 '아름다운 이별'을 택하고, 데뷔 26년 차에 그 어려운 새로운 도전 '독립'을 택한거라고 봄. Ain't No Hard Feelings 가사에 보아의 마음이 다 담겨 있다.
독립을 결정한 순간 일사천리로 회사도 세우고 일을 추진했을 거라고 생각함. 물론 예전부터 독립을 한다면 어떻게 할까..등을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독립 후 보아의 일처리 과정을 보니 사람이 결정하면 진짜 일을 개잘해서 쭉 밀고 나가는 추진력, 행동력이 대단한 사람이었음. 보아의 이 독립의 스토리는 다큐로 찍어도 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이 위대한 도전에 할배 끼워넣기 안했으면 합니다..라는 마음에 이런 장문의 글을 쓰고 있네ㅋ
독립한 후 슴에 있을 때 보다 소위 배고프고 힘들거임. 그래도 마음은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표정에서 보여~ 퇴사가 이렇게 좋은 거네ㅎㅎ
나중에 또 어떤 변화가 있거나 선택이 ���을지라도.. 계속 믿고 지지하면서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들게 하는 아티스트라서.. 보아팬 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 매일 매일 한다.
팬들은 아티스트를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시간도, 돈도, 체력도 정말 많이 씁니다.
멀리서 한 번 보기 위해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것도 당연하고, 날씨가 아무리 안 좋아도,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참고 기다립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결국 못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팬이니까, 아티스트와 스태프를 존중하면서 응원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맞나요?
TWICE와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초대표를 받고,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보고, 가까이에서 아티스트를 만나고 사진까지 찍습니다.
그게 도대체 TWICE에게 무슨 긍정적인 홍보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JYP는 팬을 그냥 돈 쓰는 존재로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주년 프로젝트도 너무 성의 없었고, 팬 시사회에서는 휴대폰까지 걷어 가며 촬영을 막더니 정작 외부인을 초대한 행사에서는 자유롭게 촬영하게 하고 TWICE가 객석까지 돌게 했죠.
팬들이 기다리던 콘텐츠는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굿즈는 계속 내놓습니다. 그런데 품질은 기대에 한참 못 미치고, 진심이나 성의는 잘 ���껴지지 않습니다. 돈 벌 생각만 너무 앞서는 것 같아요.
팬보다 외부인을 더 중요하게 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허탈합니다.
가끔은 이렇게까지 열심히 팬을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백룸체험이라고 즐겁게 소비하는 영상 누군가의 망해가는 일터입니다
대부분 중년여성노동자고요 중년여성노동자의 일은 반찬값 학원비 벌기가 아닌거 다 아시죠…
노동자만 만이천인데영상 올린 사람은 돈을 벌고 님들은 즐기면 되지만 이 만이천(대부분 여성이고 중년임)은 어디로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