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전망 좋은 통일어쩌고 전시장 있어서 막내랑 가끔 가는데 이거 시에서 건립할때 석재로 세금 겁내 빼먹은거 같다고 남편이랑 맨날 얘기함
왜냐면 모든 벤치가 대리석이고 의자마다 이런 하찮은 조형물이 가장자리에 두개씩 붙어있기 때문에..아무 쓸모도 미적가치도없지만 웃기긴함
오늘 MZ한테 들은 말: 고가도로 무너지고 철근 빠지는 건 어느 시대 누가 해도 노상 있는 일. 그래서 나나 내 가족한테 사고 나기 전까지는 나랑 상관없는 일임. 근데 스벅 가는 나를 찜찜하게 만들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내 기분 더럽히는 건 나에게 직접적인 일. 그래서 내 투표에는 스벅이 부실공사보다 더 중요했음
80살에 수영 처음 시작한 일본 할머니가 진짜 미친 이유 ㄷㄷ
일단 이 할머니 이름이 나가오카 미에코임
야마구치현에 살던 평범한 일본 할머니였는데
무릎을 다쳐서 재활 치료 목적으로 수영장을 다니기 시작한
나이가 80살임
80살에 처음으로 수영 배우기 시작한 거임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님
수영 실력이 점점 늘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고 함
그래서 90살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마스터스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함
그냥 동네 대회 이런 거 아니고 진짜 세계 대회임
근데 거기서 90~94세 배영 부문 은메달을 딴 거임
평생 수영 한 번도 안 하다가 80살에 시작해서 10년 만에 세계 대회 은메달임
근데 이 할머니가 거기서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함
"맘먹고 하면 금메달도 딸 수 있겠는데?"
그냥 허세가 아니었음
은메달 딴 이후로 연습을 한층 더 열심히 했다고 함
그리고 92살에 진짜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음
생각한 대로 해버린 거임 ㅋㅋㅋㅋ
근데 이게 끝이 아니라
95살부터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 기록을 갱신하기 시작함
매 대회가 곧 신기록이었던 거임
그렇게 쌓인 세계 기록이 총 18개
그리고 진짜 레전드 장면이 있음
100살이던 2015년
마쓰야마에서 열린 일본 마스터스 수영 쇼트코스 대회에서
여자 1,500m 자유형에 출전함
1,500m가 얼마나 긴 거냐면
25m 수영장 기준으로 60번을 왕복하는 거임
근데 이걸 100살 할머니가 완주해버린 거임
기록은 1시간 15분 54초
그리고 이게 왜 더 대단하냐면
100~104세 여성 부문에서 1,500m를 완영한 사람이
세계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음
이 할머니가 최초였던 거임
전 세계 언론이 다 이 장면을 보도했고
"인생 100세 시대의 상징"이라고 불리기 시작함
그 이후로도 멈추지 않았음
105살에도 공식 대회 출전 등록을 해버림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 마스터스 수영선수권대회
105~109세 부문 자유형 50m + 배영 50m 두 종목 다 등록
만약 두 종목 다 완영했으면 세계 기록이 20개가 될 예정이었음
그리고 106살에 별세함
별세할 때까지 현역 선수였음
타임라인 정리하면
80살 → 무릎 부상으로 재활 목적 수영 시작
90살 → 세계 마스터스 대회 출전, 은메달
92살 → 금메달
95살 → 매 대회마다 세계 기록 갱신 시작
100살 → 1,500m 완주, 역사상 최초
105살 → 공식 대회 출전 등록
106살 → 현역으로 별세
세계 기록 보유 개수 → 18개
80살에 무릎 아파서 시작한 게 이렇게 됨
나는 계단 두 칸만 뛰어도 숨차는데
이 할머니 앞에서 나이 핑계 댈 수가 없음 진짜로
아이돌 출신 가수 프롬트웬티(본명 김래환) 부친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릉시장에 당선됐습니다. 강릉시장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건 민선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31년 만에 처음입니다. 프롬트웬티는 아버지 선거 운동에 나섰다가 극우 누리꾼들로부터 댓글 공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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