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즈니분들한테 좀 미안하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데뷔 전부터 여기까지 함께 왔던 멤버들한테 한마디 하고 싶어요.
일단 먼저, 한몸이죠 료는. 맨날 밥 먹을 때도 같이 있고, 놀 때도 잠잘 때도 계속 함께 있는데 가끔씩 고민도 서로 얘기하거든요. 근데 그럴 때 료가 너무 솔직하고, 거기서는 솔직한 다정함?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걸 느낄 때마다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재희는, 형밖에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부담이 가게 될 수도 있는데,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우리한테 기대도 돼요. 좀 더 혼자서 하려고 하지 마요. 형 너무 멋지고 잘하니까, 더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어요.
유우시 형은, 형 같은 형 완전... 유우시 형 생각이 너무 예쁘고 재밌으니까 유우시 형 말 듣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유우시 형이 더 마음에 가는 걸 더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너무 나를 챙겨주고 다정하고 웃음을 주는 존재라서, 유우시 형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따뜻해져요, 마음이.
리쿠 형은, 리쿠 형이랑 항상 연습하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연습하니까 더 힘이 나고 앞으로도 여전했으면 좋겠어요. 부담이나 스트레스 같은 거에 많이 신경을 안 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잠이 잘 안 올 때는 저랑 같이 자요.
시온이 형은, 사실 시온이 형한테 바라는 게 없어요. 진짜 너무 항상 형이 이끌어주고, 저는 따라가기만 하고 있으니까. 형이 얼마나 힘들고 부담이 많은지 저는 다 알 수는 없는데, 저는 형이 리더라서 너무 행복해요.
데뷔 전부터 여기까지, 어떻게 보면 너무 짧은 기간이기도 한데, 저한테는 되게 알차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라서 보관하고 싶어요, 저는.
여기까지 6명으로 해왔으니까, 앞으로도 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어요. 계속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51001 #원빈 위버스 라이브
아니 그냥 궁금했어 약간 브리즈랑 좀… 어떻게 하면 더 편해질 수 있는 사이가 될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해 봤고…… 브리즈랑 진대 하고 싶긴 해 물론 브리즈는 항상 우리에게 좋은 말 너무 많이 해 주지만 뭔가… 모르겠어 더 솔직한 관계가 되고 싶어 어쨌거나 우리는 뭔가 계속 이런 일을 하고 있고 투어를 한다든지 팬싸를 한다든지 하면서 만나지만 사실 팬싸도 대화도 짧게 하고 끝나거나 혹은 무대할 때 같이 울고 웃고 서로 공감은 하지만 대화는 하지 않잖아 모르겠어 좀 더 편해지게끔 솔직한 정말 끈끈한 사이가 되고 싶은데 몰라 뭔가 서스름없이 얘기할 수 있는…… 사실 인간적으로 되게 궁금해 나는 그냥 브리즈가 나를 라이즈 원빈으로서 보고 있지만 나도 브리즈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하나의 사람일 수도 있고 친구 같은 사람일 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좀 서로 잘 알고 있고 그런 관계가 좋게 형성이 되면 더 끈끈해지지 않을까? 뭐가 됐든 간에 서스름없이 장난도 치고… 내가 데뷔초 때까지만 해도 바보야 이거 한마디만 해도 어 나 잘못한 거 아닌가? 어뜨카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뭐 친구들끼리 바보야 별것도 아니잖아 근데 내가 원래 좀 쫄보니까 그 말이 아니어도 그런 것들에 좀 서스름없이 하고 좀 더 편해진 사이가 되면 좋겠다 브리즈와 라이즈의 관계가 / 우리는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거고 뭐 무대든 팬싸든 어떠한 스케줄이든 정말 최선을 다할 거고 그 외의 무대 밑의 라이즈나 또 나는 정말 라이즈의 원빈으로서의 모습보다는… 좀 친구 같은 편한 사람이 되고 싶다 브리즈한테 / 브리즈라는 게 뭔가 특정한 소수가 아니어서 이 말을 한다는 게 되게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좀 많은 생각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