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럼 계획은 필요없을까? 아니면 계획이 맞지 않았으니 다음엔 더 시간을 들여 더욱 완벽한 계획을 세워야 할까?
둘 모두 아니라고 생각한다. 계획은 일이 진행되어갈 과정을 예상해보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 잘 되면 이 정도 결과가 이 시간 내에
나온다.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쓰시면 상대방도 알아봅니다.
스스로에게 남겨놓고 싶은 아이디어/생각이나 스스로를 설득할만한 글을 남기시면 결이 맞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생각의 찌꺼기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남의 거름을 먹으며 제 일의 아이디어를 얻고, 가장 빠르게 뉴스를 접하고, 요즘 사람들은 뭘 생각하는지 어떤게 이슈인지 알고, 그 속에 숨은 소비자들의 패턴을 읽고 투자 아이디어도 수집합니다.
4년째 X를 하면서 패턴이 생겼습니다.
1. 스쳐가는 생각을 잊지 않기위해 기록합니다
2. 뭔가 떠오른 머릿속을 비웁니다
3. 조금 다른 관점이 떠올랐을때 남겨놓습니다.
4.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되는 것, 그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지는 것, 혼자 보고 웃기엔 너무 아까운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만 RT합니다.
요즘 너무너무 바빠서 RT만 하거나 단문정도만 남깁니다. 얻어가는게 많은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