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유를 불문하고 나이가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데 갈등이 있으면 윗사람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아랫사람을 품어줄 아량이 없는 것.
그리고 아랫사람에게 공격할 빌미를 제공한 것 자체.
승우야. 절대 사과하지 마라.
'이승우와 경기 중 거친 신경전' 김현석 감독 "제가 화난 것은 다른 이유…TV 보시면 알 것" [현장인터뷰] | 축구 : 네이트 스포츠 https://t.co/IEx9gTuUph
이 분이 계속 X에 뜨는데...
내 생각에는 과하게 욕을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연대 졸업에 행정고시 패스면 머리는 똑똑하신 것 같고.
최연소 총경 승진에 현재 서울 핵심 구의 경찰서장이면, 이미 내부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고.
관리직이면 굳이 일일이 모든 걸 세세하게 관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대통령이라고 우리 나라 모든 걸 다 알 필요는 없지 않음?
관리직은 직원들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끼워넣고 돌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뉴스에는 안나왔겠지만 실제로 피도 좀 보셨겠고 더러운 것들도 좀 많이 보셨겠지.
근데 나중에 정치계로 들어오실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서울 강남 경찰 서장 1983년생
근데 진짜.. 편견이 아니고
경찰.. 현장직 여자 대부분 빼줌
서무쪽으로 빠져서 전부 그냥 시험쳐서 계급오름
매년 시험 , 특진, 심사로 진급하는데
시험은 대부분 현장직 안하는 사람들이 진급함..
시간이 남아서 그냥 공부하고 있음..
현장직은 시험을 힘들고 심사로 대부분 진급하고
특진은 말그대로 실적
그래서 현장직 잘 안가는 여경들이 진급 대부분함
이게 사실임...
경감부터는 윗사람이 시켜주는거긴한데
경위까지는 이런 테크
대학생 시절 술만 먹고 다녔는데, 당연히 학생이라 돈은 부족했지만 5천원씩만 걷고 부족한 건 선배님들께 더 뜯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먹어도 계란말이니, 김치찌개니 돌려가면서 참 맛있게 먹었었네요.
아직 글쓴이님과 달리 전 고민들은 계속되고, 돈도 또래들보다 없지만... 그 젊은 추억으로 먹고 삽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 '레이디 퍼스트'라는 개념은,
그 동안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은연 중에, 또는 대놓고 여성보다 혜택을 더 줬으니 받은 만큼 여성에게 돌려 준다는 의미가 아니였을까.
예) 유리천장, 70~80년대 어머니들의 희생 등
요새?
그 남성이 받았던 혜택이 점점 줄어드니 레이디 퍼스트라는 개념이 점차 얕아지는 것도 당연하다는게 내 생각임.
요즘 학생들은.
“여자니까 먼저 배려해야지.”
라는 말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오래 일한 여자 선생님들이.
예전 학생들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꼽는 게 있다고 합니다.
바로.
‘레이디 퍼스트’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
예전에는 남녀공학에서 체육복을 갈아입을 때.
여학생들은 교실을 쓰고.
남학생들이 화장실이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그걸.
“여학생을 배려하는 것.”
정도로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다르다고 합니다.
“왜 남학생이 나가야 해요?”
“둘 다 똑같이 불편한데 왜 한쪽만 이동해요?”
이유부터 묻는다는 겁니다.
수련회 숙소 배정에서도 비슷합니다.
남학생들은 한 방에 여러 명을 넣고.
여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을 배정하면.
예전에는 별말 없이 넘어갔던 부분도.
요즘은 바로 질문이 나온다고 합니다.
“같은 돈 내는데 왜 인원이 달라요?”
“남자 방만 더 좁게 써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심하면 학교에 직접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양호실 침대 수.
사물함 위치.
시설 이용 순서처럼.
아주 작은 차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여학생이니까 이 정도는 당연히 더 배려받을 수 있다.’
는 전제를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부 선생님들은.
요즘 남학생들은 예전처럼 ‘남자답게 양보한다’는 개념이 약해진 것 같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변화 아니냐고요.
오랫동안 남녀 모두에게.
성별에 따른 역할보다 평등한 기준을 요구해왔고.
지금 학생들은 그 말을 정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뿐이라는 겁니다.
“여자니까 배려해줘야지.”
가 아니라.
“왜 한쪽만 더 배려받아야 하지?”
를 먼저 묻는 세대.
누군가 보기에는 배려가 사라진 모습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말로만 하던 평등이 실제 생활까지 내려온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요즘 학생들이 달라진 건.
‘남자다움’을 모르는 게 아니라.
성별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생각 자체를.
예전보다 훨씬 덜 받아들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
당연하게도(?) 내 또래의 절반 이상은 결혼했고, 나머지 절반 중의 또 절반 이상은 부모님과 독립해서 살고 있어 이제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 자체가 특이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결혼도 거의 포기했고, 어차피 손주 보여드릴 일도 없을 것 같으니 이런 면에서에 대한 기쁨은 드리지 못하겠지만,
그냥 부모님과 살면서 생활비 드리고, 부모님 일손 도와드리고 가끔 같이 외식 하고 티격태격하고 이렇게 사는 것도 가족이 사는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남들과는 다른 효도 방식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살련다.
대신 이렇게 살다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나도 더 이상 살 이유가 없긴 하다.
남자는 친구빼면 시체라는 말이 있는데(있나?),
의외로 우정이란게 별게 없다.
나이들면서 갈리고, 그냥 술먹고 pc방 다니면서 시간 죽인거다.
지금도 만나면 좋긴하다. 근데 내 인생에서 진짜 소중한건 따로 있다.
나는 혼자있는것도 좋아한다, 근데 그런것또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아니다. 당연히 별 엣지도 없는것이고.
그냥 가족이 제일 소중한게 맞다.
그래서 부모님이 좀 미운 순간들이 있었다.
적어도 내 기억에, 가족여행도 '없었고', 외식도 별로 안했다.
부모님이랑 별 추억이 없어서, 나중엔 좀 많이 슬퍼질지도 모르겠다.
10대 20대에 그랬고, 30대에도 같이 보낼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졸업하고 출가한 뒤로는, '한달에 한번은 와야지'하던 부모님도 이제 포기하셨다 내가 하도 안가서. 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자초하신게 있다.. 제 생각엔 꽤나 늦었습니다..
내가 부모님이 싫다거나 한건 절대 아니지만, 뭔가 남은 삶에서 추억을 얼마나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정말 하기 싫은 얘기인데, 어떤 글에서 기억나는 순간을 쓴 글이 있어 떠올려 봄.
20년 전 수능 2교시 때 감독관이 내 손목시계 떨어뜨려서 시계가 멈춤.
그것도 모르고 문제 풀다가 끝나기 15분 전에 암.
결국 그 과목은 생전 맞아본 적 없는 등급 맞고, 점심시간에 도시락 먹으면서 움.
멘탈 나가서 다음 과목들인 영어, 과학 모조리 페이스 말림.
만약 지금이었으면 그 감독관 찾아서 고소했을텐데, 그 땐 너무 어렸음.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봄.
정말 내 실력만큼만, 또는 뽀록이 터져서 평소보다 조금 높게 수능 성적이 나왔으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물론 내가 1등급 맞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모의고사 때처럼 정도만 나왔다면 어느 대학을 갔을까, 어느 과를 갔을까가 궁금하긴 함.
수능 조졌을 때도 도저히 1년 더 공부할 자신이 없어 현역으로 대학교는 갔지만 저 날이 아직까지도 계속 생각남.
수능 전날에 컨디션에 좋다는 반신욕부터 마늘 먹고, 별 짓 다해서 잠도 깊게 잤고 지금까지 살면서도 수능날처럼 컨디션 좋았던 날이 없었는데...
그냥 실력만큼만 나왔어도 성적을 인정했을텐데,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 한으로 남는다.
솔직히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그 때 감독관 찾아서 고소하고 싶다.
지금 대법관 추천으로 청와대와 대법원이 기싸움하는데, 청와대나 민주당에서 "감히", "건방지게" 등으로 으르렁거리는데.
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면 해왔던대로 탄핵을 발의하면 된다.
탄핵 시도도 못하고 역풍 맞을까봐 입만 나불대는 겁쟁이들아.
그게 아니라면 청와대에서 하루 빨리 다수 의견대로 원치 않는 자의 임명을 안하면 된다. 이걸 멍청하게 받는 것도 청와대 면이 안섬.
그리고 반대로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현 대법원장이 이렇게까지 청와대와 각을 세우는 의도도 궁금. 물론 시작은 현 대통령 재판부터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