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맞담하는 승여 하자
밖에서 일 얘기 하다가 자연스레 담배 꺼내고 불 붙이는 구승효와 불 빌리는 한여진.. 붙여주려면 바람 막으면서 가까이 가야 되는데 그때 체향 훅 끼쳐와서 눈 앞 아찔해진 승효
한여진은 인상 찌푸린채 계속 말하는데 승효는 ���진 입술에만 시선이 가고
한여진 출장갔다가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날 황목시가 포도(반려견) 데리고 마중나오는 상상.. 다들 집에 어떻게 들어가시냐는 얘기 나누는데 한여진 왈.. 아, 전 남편이 데리러 왔다고 ��서요 ~~ 다른 동료들 어머어머 하면서 역시 신혼은 신혼이라고 떠들고 ㅋㅋㅋ 게이트 나오자마자
즌삼 시작은 이혼 후, 결말은 재결합이었으면 좋겠음. 근데 시청자가 주의를 좀 기울여야 알아챌 수 있는 간접적인 힌트만 던져주는 식으로. 공래가 아닌 시목의 집, 침대 옆 협탁에 놓인 여진과 시목의 결혼사진이 끄트머리에 잡힌다던가 하는 식��로. 계장님이 검사님 이사는 잘 하셨어요? 묻는데
황시목 결혼반지 잃어버리면 볼만할거가틈.. 알아채자마자 심장 쿵 하면서 식은땀 나기 시작… 옆에 한여진 쿨쿨 자는데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화장실, 식탁, 부엌, 소파테이블, 소파 밑 순으로 찾아나섬… 바닥에 엎드려서 소파 밑 보는 중에 문 열리더니 한여진 눈비비면서 “검사님뭐해요..?” 하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