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나락가서 인생 망한 배제고등학교 학생들
광주제일고랑 야구경기 중에 뜬금없이
"스타벅스 스타벅스"
외치고 있었던 배제고 학생들
한두번도 아니라 광주제일고 감독님이 개빡쳤는데
이 얘기 듣고 사람들이 신상 아니까 그 학생들은 영원히 프로야구계에서 추방당했다고 함
왜냐면 정용진과 얽힌 SSG가 이 선수들 받아주면
"정용진이 또 그 스타벅스 고용했네"
소리 들을까 봐 못 하는 거고
나머지 6개 프로야구 팀엔
광주제일고 출신 감독님이 무려 3명이나 있어서 나머지 3팀에 간다 해도 광주쪽에서 나고 자란 코치진들이 프로야구계를 꽉 잡고 있어서 그냥 인생 종쳤���고 함. 잘 가시고...
충암고 야구���, 광주일고에 "내란의 요람" 발언
'배재고 파문'이 일면서 지난 5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서울 충암고 소속 한 선수가 상대팀 광주일고 선수들에게 "내란의 요람"이라고 발언한 사실도 알려졌다.
이 역시 5·18 민주화운동을 내란에 빗대고 광주에서 온 학생들 비하한 표현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서울시교육청 등의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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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교장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항의서한 제출한 이유가 나오네.
"최근 다른 학교와의 경기에서도 학생들이 지역비하발언을 들었다고 털어놓은 적이있다. 그때 학생들이 많이속상해했다. 당시 감독,코치진에게 '이런일이 재발하지않게 노력하자, 또이런일이 생기면 즉각대응하자'고 얘기했다"
배재고 야구부 더그아웃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가 합창으로 터져나왔다. 광주제일고와의 청룡기 경기, 6대 2로 배재고가 앞서던 8회초였다. 5.18을 농담거리 삼는 구호가 광주의 청소년들 면전에 쏟아졌다.
그때 광주일고 선수들은 “광주의 함성” 노래를 불렀다. 5.18 광주항쟁에 대한 너무나도 명백한 모욕과 조롱에, 광주의 학생들이 광주의 노래로 응수했다.
광주일고 야구부는 80년 5월 학살의 현장에 있던 팀이다. 진압군이 총칼을 들이댔던, 야구를 알던 장교가 선동열의 아버지 말을 들어준 덕에 부원들이 학살을 면했던, 그 학교 야구부다. 그래서 함성의 무게가 다르다. 기죽지 않고 맞서 싸워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배재고는 광주일고에만 그런 게 아니었다. 같은 광주에 있는 동성고, 진흥고에도 같은 짓을 했다. 충암고 1학년들도 같은 짓을 했다는 증언이 올라오는 중이다. 광주 학교만 타겟으로 골랐다. 알고 한 거고, 과시하기 위해서 한 거다. 지역에 대한 명백한 혐오선동이고, 파시즘의 전조다.
그런데 이 배재고 학생들이 어디서 배웠겠나? 우리가 만든 사회에서 배웠다. 일베를 폐쇄하지도 못했고, 차별금지법 하나 통과시키지 못했고, 지역 비하 하나 제재하지 못했다. 역사왜곡 금지법이 있어도 5.18을 농담거리로 만드는 어른들과 정치인들을 막지 못했다. 스타벅스가 5월 18일에 '탱크데이' 이벤트를 열어도 정용진의 사과와, 역사교육 쇼 한 번으로 끝났다. 그 한 달 뒤 고등학생들이 야구장에서 '탱크데이'를 외쳤다. 이건 우연이 아니다.
‘영 일베’가 되어버린 청소년들이 공개된 자리에서 혐오발언을 쏟아내는 건 철없는 실수가 아니다. 또래에게, 그리고 ‘올드 일베’에게 인증하는 계산된 과시 행��이다. 그리고 그 과시에 철저한 응징으로 ���수해야 한다.
대책은 세 갈래여야 한다.
첫째, 가해 학생과 코칭스태프, 학교에 대한 엄정한 징계다. 야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주의"로 끝내선 안 된다. 동성고·진흥고·충암고 건까지 전수 조사해야 한다. 한 학교의 사과문 한 장으로 봉합될 일이 아니다.
둘째, 이 청소년들에게 혐오선동을 가르친 일베 생태계 자체에 대한 응징이다. 7월 7일 시행되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의 5.18 왜곡 조항을 적극 적용해야 한다. 또한, 일베 폐쇄 논의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셋째, 우리가 그동안 여러 이유로 미뤄온 법안들의 제정이다. 차별금지법, 혐오표현 처벌법, 역사왜곡 금지법의 실효성 강화를 이뤄내야 한다. 이번 사건은 그 법들이 왜 필요했는지를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증명했다.
광주의 아이들이 '광주의 함성'으로 답했다. 정치가 답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