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영어표현중 “false choice”라는 표현이 있는데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닌것을 갖고 이거 아니면 저것이라는 구도를 내세우는 화법을 일컫는다. 고인에 대한 예의와 잘못한 점에 대한 비판은 상호배타적이 아닌 것 같은데, 여론은 하나를 택해야하는 분위기로 가는 듯 하다.
아무리 옳은 소리를 논리적으로, 똑똑하게 해도, 청자와 사회적 분위기를 파악하지 않으면, 메세지가 제대로 전달될 수가 없다. 감정에 요동치는 파도속에 배를 띄울 수 없고, 몰아치는 폭풍에 촛불을 켤수 없듯이. 이런자들은 이런 상황이야말로 바른 소리를 하는게 중여하다고 할테지만.
그들은 용감할수는 있어도 효과적 메세지 전달자일수는 없다. 오히려 옳은 말도 뭍히게 만드는 역효과를 날수도 있고. 바로 얼마전 하퍼지에 실린 편지에 대한 생각이다. https://t.co/uh3e6jyn33 이 편지는 150명 가량의 각계, 여러 인종의 남녀 소위 지식리더들이 서명한 편지.
뉴욕 타임즈 정체성 위기. 와포에 실린 뉴욕타임즈에 대한 오피니언. 신문의 목소리란게 참 어려운 문제인듯. 중립을 지켜도 욕먹고, 한쪽에 치우쳐도 욕먹고. 최근 온라인 플렛폼이 당면한 문제이기도. Opinion | A crisis of conviction at the New York Times https://t.co/7CrIrOXB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