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치킨 너무 먹고싶어서
배달시켰는데 닭은 닭비린내나고
양념소스도 한강이고(그찐덕함이없음;)
이 양이 2600엔이고
치킨무도 오래된 무맛 누렇고..
한류붐에 일본에 있는 한국치킨집들도 발전해주길..;;; 낙곱새 닭갈비 찌개류는 이제 잘하드만...비싸기만 비싸고 남은건 상처뿐
원하는 걸 사치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걸 습관처럼 포기하진 마라
어릴 적 마음에 드는 게 있어도
새상품보단 당근에서 중고부터 찾아봤고
비슷한 저렴이를 사며 스스로 영리하다 생각했다
그렇게 하나둘 타협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내 삶이 내가 진짜 원하는 것들보다
적당히 괜찮은 것들로 채워져 있었다
커피 몇 잔 덜 마시고
알바 며칠 더 하면
충분히 살 수 있는 것들이었는데
밥굶어가며 옷 사던 친구에게 돈 아끼라 했다
그 친구는 지금 모델 겸 디자이너로
자기 세계를 만들고 있다
사치하라는게 아니다
내 취향을 에누리하지 말란 뜻이다
좋아하는 것에 기꺼이 돈과 시간을 쓰는 사람
자기 취향으로 인생을 채울 수있다
나쁘게 말하면 돈쓸데가 없다, 하이클라스-고급 문화가 없다는건데
좋게 말하면 대중문화의 평균치가 ㅈㄴ높음 걍 모든게 가성비임... 20만원 호텔 망고빙수와 1만원 프랜차이즈 망고빙수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음.
명과 암이 둘 다 있겠습니다마는 저는 굳이 따지면 한국의 분위기가 낫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