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온 그동안의 수빈이는 언제나 늘 본인의 행복보다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라서 가끔은 누군가의 행복보다 본인을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종종 있는데 이렇게 적어온 편지에도 모아들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말에 아직도 마음이 시큰하다 …. 쉬는동안 스스로의 행복을 1순위로 두었으면 해 ~~ 우리는 언제든 이 자리에 있을 거니까 미안해하지도 말고 잠도 잘 자고 좋은 것도 많이 보고 그 어느때보다 수빈이에게 따뜻한 겨울이길 바라 잘 자 수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