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6 에버라인 팬싸
훈이한테
훈아 요새 많이 피곤할텐데 아픈덴 없지? 라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빤히 보면서 가만있길래
왜? 너 어디 아파? 하고 놀라니까
자기 지금 되게 울컥했다고
아픈덴 없지? 란 말이 되게 오래 본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말아니냐고 ㅠㅠ
나도 그말에 울컥해서 머릿속이 하얘짐
결론은 아픈덴없고 잠못자도 엔피아들만 생각하면 매일매일이 행복한 나날들이라네요
차훈 사랑해ㅠㅠ
아버지가 제 응원봉을 저 없는 새에 버리셨어요. 응원봉 포함 다른 모든 굿즈들까지도요 포카는 다른 곳에 둬서 겨우 남아있네요. 우니까 그깟게 아빠보다 중요하냐면서 새로 사라고 쓰레기밖에 없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냬요. 알콜성 치매라 버린 기억도 없으신 분이네요. 그냥 속상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