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메종조] 감질나게 포장으로 아껴 먹는 자신이 서글퍼질 무렵 가진, 어느 날의 멋진 식사. 140자로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메뉴를 먹었는데 테린 중에서는 고구마, 호박, 닭, 돼지의 테린 드 볼라이가 제일이었고 프렌치 뇨끼&토마토 소시지 라구, 그리고 한 조각이 아쉬웠던 갸또 바스크.
[압구정로데오/슈페리어] COFFEE and FREE PEANUTS. 갓 구워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군고구마, 그 위에 얹으면 스르르 녹아버리는 크림. 로데오의 새로운 카페인데 컨셉이 재미있어요. 커피와 함께 무한으로 증정되는 땅콩. 껍질은 어떡하냐고요? 그냥 바닥에 던져 버리세요, 시시한 고민거리처럼요.
[성수/묘사서울] 곳곳의 창이 마치 액자 같았던 곳. 오브제인 고재와 큰 창에 들어온 갤러리아 포레, 넓게 깔린 뇌록색 카펫까지. 빛이 들면 그 오묘함이 배가 되었어요. 제법 마음에 들었던 쑥 라떼, 팥과 버터의 붕어 그리고 앙 큐브. 순서대로 초콜릿, 팥, 쑥, 비��. 가오픈 중이지만 벌써 붐벼요.
제가 반 이상을 썼고 매일씀..냄새 너무 좋다고 향수 뭐 썼냐는 질문을 많이 받은 향수 랑콤 미라클 블로썸💜💜 보라빛향기가 진짜 좋아요 좀 깊은향인데 잔향이 좋아서 향수 ��걸로 바꾼이후로 길거리에서도 회사에서도 향수 뭐 쓰냐는 질문 많이 받은✌🏻💜취향이 아닌데 취향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런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