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단행본이 출간됩니다. '온리 KRITIK'의 두번째 책으로 발간되는 『쿠소필리아』인데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쿠소영화와 시네필리아를 합쳐 제목으로 삼아 봤습니다. 오랫동안 저와 알고 지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소위 쿠소영화라고 불리는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정일영교수님 미쳤나 봐 ㅋㅋㅋㅋㅋㅋ
허경환이 외국어 공부 꿀팁 가르쳐달라 했는데
하나만 죽어라 패고 입으로 계속 떠들어야 된다고 함
그리고 마지막에 덧붙이는 말
"나처럼 생각하지 않고 말부터 던지는 거야. 그러면 집에 가서 졸라 후회해요"
미치겠네ㅋㅋㅋㅋ (근데 맞긴 해)
코스트코의 실수
최근 코스트코는 전세계 타겟을 목적으로
떡볶이를 출시했는데
국내산 통가래 떡을 쓴 와중
1인분 3,000원 꼴이라 원가절감이 중요했다고 함
하지만 코스트코는
이 제품의 제작자를 부산 상남자로 정해버려 역대급 실수를 해버린 건데
이 남자는 시작부터
"부산의 진수를 보여주마" 라며
원가를 무시한 채
고급 부산 어묵과 소스를 때려박더니
진짜 부산 떡볶이라는
상남자식 이름 짓기를 해버렸다는 거
이에 당황해버린 코스트코는
"아니 해외 타겟인데 이름이 그러면 어떡해요?"
"아몰라 저거아니면 안팜"
라는 식이라 머리가 아파졌다는데
예상외로 국내에서 난리가 나버렸음
일반 밀키트와 다르게 텁텁함도 없고
시장 그 자체의 맛이라며
극찬을 받은 와중 단짠이 특징인
부산식 소스는 볶음밥까지 가능한 걸로 모자라
"통가래 떡에 꿀 찍어 먹으면
디저트까지 완성이자너" 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현재는 떡볶이부터 밥 간식까지
한 번에 해먹는 맛잘알들의 후기들로 품절 대란인 상황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