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과정이 궁금했다.
탁상행정. 떠오르는대로 처리하는 게 우선이었던 시절의 1차원적인 대처였을까?
여러 상황에 맞지 않는데 해야만 했었던 것일까?
책임자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한걸까?
결과는 이렇다. 그냥 하지 않는 게 낫지만 했다고 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생겼다. 그리고 걸렸다.
세금으로 도움이 안 되는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기사.
리더의 능력과 태도의 문제겠지. 서명하며 해당 건에 대해 봤을테니까. (설마 안 보고 서명만 한 걸까?) 의견을 모을 줄 알고 수용할 의견을 가려낼 안목을 가지고 있는 게 바람이나 바라는 사람이 곁에 있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파괴를 17년 간 쫓은 영화 <추적>에는 다양한 인터뷰이가 4대강 파괴의 실상을 증언합니다. 개봉한 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아 1만 명이 넘는 관객이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복수의 관객들은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의 다음과 같은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무리 국가의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고 해서 자연을 그렇게 맘대로 훼손 할수 있는 권한이 당신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최재천 교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대운하’ 공약을 냈을 때부터 이를 강하게 비판해 왔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때문에 연구 지원이 끊기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영화 <추적>이 담고 있는 17년의 기록을 더욱 풍성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재천 교수가 바라본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파괴’ 뒷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t.co/aPn7AeAeKR
📰 기사 보러가기 : https://t.co/nj72URIm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