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들이 왜 이렇게 우악스러울까 생각해 봤는데 ㅋㅋ
(좌파였을 때의 당사자성 발언 포함됨 🥲)
극우의 공격성은 민족, 국가, 내 이익, 혐오(외국인, 성소수자 등)를 기반으로 작동함. 그리고 스스로 세속적이고 차별적이라는 걸 비교적 투명하게 드러냄.
반면 극좌의 공격성은 자신들이 약자를 대변하고, 공정과 인권, 정의를 위해 싸우는 투사라는 믿음에서 출발함. 그래서 자기들과 생각이 다르거나 비판하는 사람을 단순한 다른 의견이 아니라 악으로 규정해버림.
자신들에게는 사회 정의 구현이라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상대를 향해 욕설을 퍼붓고 조리돌림을 하면서도 죄책감은 커녕 오히려 정의감을 느낌.
이 ㅂㅅ같은 정의감에 도취되어 당사자끼리 가볍게 대화로 풀면 될 일도 마치 사회적 경종을 울려야 하는 중대 사건인 양 판을 키우고 공론화로 끌고 가려는 잡스러운 특징도 있음. 공론화라는 이름 아래 한 사람을 집단으로 포위해 린치하는 방식임. 그리고 이 과정에서 그들만의 결속력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