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근심은 태섭이 몫일 것 같지만 아침 식탁에서 동네 베이글 맛이 변했다며 심각해져있는 쪽은 정대만일 것 같은
🔥왜 이렇게 된거지 사장님 뭔일 있나
🥦맛 없으면 식빵 먹어요 내일은 딴 데서 사올게
🔥무슨 마리 앙뜨와네트같은 소릴하고있어 글케 대충 수습할 문제가 아니야!
🥦앙뜨 누구요?
이제 막 걸음마에 익숙해진 대태2세 대만아빠 올 시간 맞춰서 마중 나간다고 현관 앞에서 양손 꾹 쥐어서 중심 잡고 엉덩이 흔들고 있으면 태섭이는 2세 넘어질까 걱정에 2세 뒤에 쭈그리고 앉아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대기하는데 정대만 현관 열자마자 보이는 장면이 이 둘이라 너무 행복할 것 같고
땀 흘��면서 백숙 먹는 대태 너무 어울림..송태섭 스크롤 내리다가 나이 많은 애인이랑 사귀면 능이백..이게 뭔 소리야. 아, 젊은 애인 사귀면 한강 치맥할 때 나이 많은 애인이랑은 등산 능이백숙이래요 웃긴다..능이백숙 먹으러 갈래요? 뭐야 나 나이 많은 애인 아니잖아. 그건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