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겔리는 스피드/백향희는 힘 이 쪽인 것 같아서 장소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다
둘다 첫싸움이 도하나였고 끝내 도하나한테 소환당한것도 좋음... 처음엔 하나가 밀렷지만 (근데 어찌보면 당연함, 백향희랑 첫만남은 스피드 제한하는 좁은 엘베엿고 겔리랑 첫만남은 갈대밭에 가둬두고 일방적으로
소문이 잠든 하나 옆으로 슬쩍 다가가서 머리카락도 한 번 쓱 넘겨주고 잠깐 내려다 보다가 "예쁘다..." 중얼거리더니
하나 누나, 자요? 자?
...
하나야, 자?
하고 슬쩍 반말 끼워넣기 시도 하는 거 보고싶다 물론 깨있었다면 바로 뒤통수 맞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자는 누나 얼굴 보면서 괜히 웃음
소문하나 이제 사귄지 N년째 되고 슬슬 권태기 한 번 올 법도 한데 그런 기류 1도 없이 오히려 갈수록 돈독해지는 거 보곺다
보통 이쯤 되면 옆에 있는게 당연해지고 슬슬 마음이 식을 수 있는 시기인데 어째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좋아하는 것
보고잇는 카운터 식구들: 얘들아제발방에들어가서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