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오히려 고양이 한번도 키워본적 없는 집이 상위 10% 임보처임.. 왜냐? 합사할 고양이가 없으니깐!! 첫째 고별로 보내고 새로 입양준비 하면서 임보 하시는 그런 유니콘 케이스가 아니면 보통 임보처는 다묘가정이기 때문에 방금막 구조된 성묘는 임보처 구하기 어려운거 구조자분들도 다 아심
내가 구조한 냥이도 아니고 연없는 고양이 좋은 마음으로 임보 시작하시는 건데.. 울음테러 배변실수 N주까진 각오 했는데 적응을 영 못하고 더이상은 가족들도 힘들어해서 새로 보내야 할 것 같아요ㅠ하는 상황에 '님만 믿고 있었는데 어케그럼? 존나 무책임하네!' 하면 구조자가 이기적인거임; ;
애초에 임보자 비난하려면 구조자도 같이 비난해야함; 본인 힘으로 케어 안되는걸 왜 인간 욕심으로 구조하나요까지 가는것.. 그럼 누가 구조하고 누가 임보하냐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아이를 책임지겠어! 하는 가정에는 이미 고양이가 있다니깐요??? 좋은 가정일 수록 두마리 세마리 씩 있음 ㅠ
임보 그렇게까지 결연한 마음으로 완벽한 조건 하에서 진행되지 않아도 되고요..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구조자분하고 미리 말해서 조정 하시면 되고요... 단기나 초 단기라도 방 한평 없어서 길에서 죽게생긴 아이들 많으니 눈에 밟히는 아이가 있으면 생각들 한번 해보셔도 됩니다.....
근데난 설사가 전염병 증상일 수도 있고 건강한 아이니까 합사까지 생각해서 임보 하려다가 집에 있는 아이가 이미 노묘, 환묘일 수도 있으실거고 성묘 임보처는 정말정말 안구해지고ㅠ 보호소보단 몇일이라도 가정에 있길 원하는분들 많으니까 임보처를 향해서 넘 센 비난은 안했으면하는 마음이...
구조하시는분들도임보하시는분들도 보통 다묘가정이기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새임보처 찾는 케이스 정말 많고.. 다른 이유 없이 단지 설사 한번 했다고 '오늘 당장 데려가'라고 내쫓았다면 무책임한게 맞지만 임보처는 말그대로 "임시보호"하는 곳이고 아이들 입양까지 '돌봄봉사'인 경우가 다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