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일 하나를 위해 어떤분께 같이 하자고 하면 민폐가 될까봐 차마 말을 못하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어제 헤어지는 순간에야 사실 그분도 그일을 원해서 똑같은 생각을 하며 자제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 같이 웃음. 거절당하거나 미안해할 상황을 두려워말고 솔직히 얘기하는 게 좋다는 걸 절감.
피터 라인보우, <목매달린 자들의 런던: 18세기 영국 노동계급 공통장의 죽음과 삶> 18세기 런던, 가난한 노동자들이 만든 공통장(commons)과 이를 범죄화하며 '사유재산을 존중하라'는 교훈을 강제했던 지배권력 간의 계급 투쟁을 교수형을 중심으로 살핀 목매달기의 역사서. https://t.co/G3jnAxYN1k
몸살기운으로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귀가했는데 집에서 뻗고 나서야 오늘 병원 두 군데를 순회한 탓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 중 하나는 공포의 치과 치료 1시간이었는데 소리 한번 안내고 잘 참았다 생각했으나 실은 꽤 긴장했던 듯. 오늘은 좀 쉬자. 사진은 이달초 내 생일날 친구가 사준 음료와 케잌.
최신정보. 교수들은 지난주 임원들 상대로 강의하며 녹화했고 오늘 직원들은 그 녹화로 교육한 것. 그러나 정용진을 비롯한 고위급들은 며칠후 예정이라면서 아직 강의인지 교육인지 녹화를 보지 않았다고. 며칠후 기자들은 정용진에게 진짜 녹화된 강의를 보았는지, 소감은 어떠했는지 취재해야 한다.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께 식사를 사드리기 위해 올여름 처음으로 광화문 미진을 갔는데, 번호표 뽑고 무려 2시간 기다린 후 입장. 회전이 빠른 곳이라 20분쯤 기다리겠지 생각했고, 나중엔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다른 데로 가지 못했다. 며칠전 홍대 다이소처럼 다시는 가지 않을 곳의 리스트에 추가.
3시간 전 수정원고 보내고 황폐해진 마음으로 누워 있다가, 며칠전 탈퇴한 듀오링고 대신 말해보카를 설치해보았다. 스픽을 설치할까 고민해봤는데 그냥 아무거나 무료체험부터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단 설치 완료. 말하기는 챗지피티와 롤플레잉으로 해보겠다. 1주일 쉰 영어 공부 다시 시작!!
임기 열흘 남은 종로구청장이 차기 구청장의 중단 요청과 국가유산청 행정명령까지 무시한채 세운4구역 초고층 개발을 인가했습니다.
퇴임하는 구청장이 무슨 권한으로 서울의 역사와 미래를 망치는 ‘최악의 알박기 인가’를 합니까?
행정명령 거부, 민의왜곡, 역사파괴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탐조하면서 캣맘들이 밥준 고양이가 새를 잡아먹는다는건 완전히 잘못된 말이에요.
1. 캣맘들이 밥준 고양이들은 밥을 주로 먹고 주택가에 살음
2. 고양이가 장난 정도로 잡는 새 정도는 자연에서 생기는 약육강식정도의 정말 자연적 일임
3. 늘어난 개체수의 고양이는 관리가 안되면 자연적으로 도태되며 죽게됨
4. 야생길고양이는 원래 새나 곤충 등을 잡아먹음
5. 털바퀴라고 부르며까지 혐오하는건 캣맘, 고양이를 기르는 페미니스트 등을 혐오하는것과 높은 확률로 연관되어 있음
한달만에 다시 온 까모. 밥 줬으면 어서 밥그릇에서 비켜라 하는 눈빛. 나의 까모 너무 예쁜데 사진이 담을 수가 없네. 벌써 4개월 넘게 오지 않는 누리는 원래 아팠으니 고양이별로 간 것으로 추정. 뒷마당에서 혼자 간단한 추모식이라도 할까 생각 중이다. 누리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100개국을 담기 위해 아프리카로 갑니다.
17년 95개국을 담았고 이제 아프리카에서 100개국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사진가 케이채의 모험에 동참하실 수 있는 텀블벅 프로젝트가 오픈됐습니다. 작품 소장부터 굿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하실 수 있으니 함께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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