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유니버스의 시에나가 피에트로를 잃은 후 스티브와 대화하는 장면을 쓰고 있었는데, 글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일부를 발췌해 왔습니다 ^.^
저 대화를 기점으로 시에나는 보다 건강한 마인드를 갖게 되어요 아무렴 최고령자와의 대화이니 많은 것을 깨달았으리라 봅니다
피에트로 생존 if 시빌 워 시점에서 토니가 완다 대저택에 보호한다(=가둔다)는 소식을 들은 시에나: 존나 미쳐 날뜀
토니랑 맞짱 뜬다고 찾아가서 따진 결과
→ 본인도 다른 곳에 격리 (^^···) 당하심
물론 피에트로도 2+1 개념으로 토니가 소유한 수백 채의 건물 중 또 다른 곳에 갇히는 신세
시에나가 내보내 달라며 그 집 물건 다 작살내다 지칠 때쯤 창밖에 피에트로 등장(특징: 본인도 갇혀 있다가 튐)
3층인데 어떻게 올라왔는지는 몰라도😂 안녕 줄리엣? 하고 시에나 구해서 옴
낭만적 탈출 후에 완다 데려온 클린트랑 합류 → 열심히 도주 → 멤버 모아서 싸우다가 결국 래프트 엔딩
시에나는 정의감 때문에 어벤져스가 된 게 절대 아님(진짜 아님 전혀 아님)
소코비아 전투 이후 무기력할 때에 문뜩 그때처럼 어딘가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해서 어벤져스에 합류한 건데
어느 순간부터 그딴 쓸데없는 생각은 집어치우고 사람들 구하기 바빠짐 삐뚤어진 우리의 참 히어로 😂
트친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별로 볼 것 없는 곳이지만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웃기고 조금만 애틋한 드림 중입니다^.^ 여러 이야기를 만나게 되어 기뻐요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덧붙여 사담계 연결은 본 트윗에 흔적 남겨 주시면 따로 찾아뵐 테니 편히 흔적 주세요 😁
처음 맞은 뉴욕은 무척이나 반짝였고 무척이나 화려해서 이질감부터 들었을 게 뻔해 소코비아와는 영 딴판이었으니까
방 안, 모두들 흔히 쓰는 생활용품은 그 종류가 죄다 값비싼 게 역시 그 억만장자의 돈지랄임이 분명했고
뉴욕을 막 마주한 셋의 눈에는 그 꼴이 곱게 보였을 리가
ㅠㅠ 연인에게 신발을 선물하면 멀리 달아난다는 말이 있잖아 그런데 울트론을 만나기 전 소코비아에서 시에나가 피에트로에게 신발을 선물했더라면
시엔이 간만에 준 선물을 아까워서 어떻게 신겠냐며 몇 번 신지도 못한 채 박스에 고이 모셔진 신발은 주인을 잃었고 선물한 사람은 미신에 얽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