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원인과 결과를 한꺼번에 긍정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곤란하게 만든다.
세상에는 겪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일이 있고, 겪고 난 뒤에도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사랑과 후회, 상처와 감사가 서로를 지우지 않은 채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언니네 이발관. 영원히 그립지 않을 시간. 노래,글귀, 기타 선율까지(이석원 이능룡 만세) 아름답다.
이 마지막 앨범은 나를 오랫동안 흔들었던 5집 다음 음반. 5집이 전무후무했고 이석원이 음악하는게 너무 힘들어 그만하겠다고 예고하고 냈던 음반이라 기대 안했다가 웬걸.
https://t.co/6jgbKRSGae
단순히 건물 몇개가 아니라 이 사진 전체 부지가 전부 윤선도 별장이었음
여기서 안빈낙도 즐김
그래놓고 작품에
"산 아래 초가집을 짓고 보리밥과 풋나물을 알맞게 먹은 후에 물가에서 실컷 놀고나니 세상 일을 부러워할 줄이 있으랴"
당연히 안 부러우시겠죠..혼자 코리안 로판 저택에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