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이용객들의 비매너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중국인 이용객들이 집단으로 새치기하는 모습이 보도된 데 이어 이번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버젓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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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씨, 이렇게 떠나는 모습 창피하지 않은가. 그토록 자랑하던 ‘근육남’의 근육은 마룻바닥 밑에라도 숨겨둔 건가
겉으로는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에 반대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지만, 이재명씨 관련 공소 취소 미션에 입장이 궁색해지자 이제와 출구를 찾는 것 아닌가?
지금도 기억한다. 대장동/위례 사건 공소 유지와 항소 포기 둘러싼 논란이 벌어졌을 때는 왜 그토록 입쿡했나. 그때는 검찰의 독립성과 법 집행 원칙이 중요하지 않았나.
이재명씨 유리한 결정에는 침묵/ 동조했다는 비판을 받다가, 이제 검찰의 수사 기능 자체가 무너질 상황이 되자 뒤늦게 “나는 반대했다”며 슬쩍 자리를 피하는 것 아닌가.
보완수사권 폐지로 수사 공백이 생기고 피해자가 방치될 것을 진심으로 우려했다면, 장관직을 걸고 국민 앞에서 끝까지 막았어야 한다. 대통령과 당의 눈치를 보며 침묵하다가 막판에 사표를 던지는 것은 소신이 아니라 무책임/도피다.
민주당이 정말 국민의 안전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검찰개혁을 추진한다고 생각하나. 솔직해지자. 과거 수사에 대한 보복과 현재 권력의 방어를 위해 법조계와 수사기관을 통째로 뒤집는 것 아닌가.
정권에 유리할 때는 칼을 이용하고, 칼자루가 부담스러워지자 자리를 피한다면 그것은 소신도 개혁도 아니다.
정성호 씨, 이렇게 떠나는 모습이 정말 창피하지 않은가.
권력을 향한 아부에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미학이 있는 법이다. 낯간지러운 김민석의 눈물겨운 찬양가는 그 얄팍한 마지노선마저 기어이 붕괴시켰다. 가증스런 유시민의 분노를 굳이 응원할 생각은 없지만, 그것을 방어하겠다고 나선 김민석의 발언또한 나가도 너무 나갔다.
이재명처럼 개혁적인 지도자가 역사에 있었느냐는 그의 부르짖음은 맹신을 넘어선 종교적 방언에 가깝다. 심지어 최고 권력자를 무늬가 아름다운 수석에 비유하며, 자신은 그 돌이 빛나도록 밑을 꽉 잡아주는 괸돌이 되겠다고 머리를 조아렸다. 하긴 근래에 정상적인(?) 사람이 민주당을 지지하려면 본연의 이성을 스스로 거세한 채 권력의 옥좌를 받치는 무생물이 되기를 자처해야 가능한 것을 비유한 거라면 극찬하겠지만, 그렇다해도 여전히 어린시절 북한의 김씨 일가를 향한 찬양가를 처음 접했을 때 처럼 낯뜨겁다.
그들이 괸돌을 자처하며 떠받드는 그 거창한 '개혁'에 대해 우리는 가장 근원적이고 건조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전쟁의 폐허 위에서 기적처럼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자 문명국가로 도약한 대한민국이다. 이 거대하고 복잡한 국가라는 함선에 진정으로 필요했던 것이 과연 국가의 척추를 뜯어고치는 혁명적 개혁이었을까. 선진국의 궤도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나라에게 요구되는 것은 거창한 체제 전복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제도를 보완하는 '미세한 궤도 수정'뿐이었다. 그러나 이재명 체제는 개혁의 깃발을 꽂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융성하게 했던 훌륭한 장점과 뼈대들을 혁명의 이름으로 박살 내고 있다.
저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내란'이라 규정하는 계엄만 봐도 그렇다. 점점 더 계엄의 당위성만 증명되지 않는가? 선관위의 투표율 조작이라는 끔찍한 진짜 국기 문란 사태가 사실로 드러나며 대통령을 옴짝달싹 못하게 국정의 발목을 움켜지던 그 무소불위의 다수당에 이제 대통령까지 합세하고도, 선관위를 향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현실은 계엄이 '내란'이라는 선동에 힘을 서서히 앗아가고 있다.
계엄의 당위성이 부각되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진정으로 메스를 대야 할 진짜 '개혁의 대상'은 따로 있다. 지난 정권 내내 다수당의 완력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입맛에 맞춰 재판을 지연시키며 사법부를 농락하는 기형적인 거대 권력, 이제는 입법부를 넘어 행정부까지 접수해 삼권분립의 토대를 붕괴시키고, 오직 공소 취소와 방탄만을 위해 폭주하는 민주당이라는 괴물 그 자체다.
덧붙여, 국민의 우려와 여론조사 결과마저 오만하게 묵살한 채 검찰의 수사권을 너머 보완수사권마저 폐지하려는 저들의 흉계를 보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스스로 발 뻗고 잠들기 위해 평범한 국민의 치안 수준을 사지로 내몰고, 온 사회를 상호 감시의 기계적 통제 아래 두려는 전체주의적 공안 경찰로의 퇴행이다. 이 끔찍한 괴물로 진화한 민주당과 좌파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국가의 정상성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지금 이 시대가 간절히 요구하는 진짜 개혁 아닌가?.
하긴 김민석의 비유는 묘하게도 작금의 현실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 그들이 받드는 권력은 생명력 있는 인간의 정치가 아니라, 감각이 거세된 차가운 '돌덩이'에 불과하다. 돌은 성한 분야없이 모든게 서서히 붕괴되어 가마솥안에서 고통받는 서민들의 비명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무너져 내리는 삼권분립 앞에서도 결코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그저 괸돌들의 맹목적인 호위를 받으며 화려한 조명 아래서 자신의 무늬를 뽐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