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불어민주당의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김용남 전 의원이 공천되었습니다. 조금 먼저 뛰고 있는 후보로서 환영하고, 좋은 선거운동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천 발표 직후 김용남 후보께서 “내란에 대한 반성을 회피하는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범여권의 공조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앞서 출발한 후보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함께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신 점이 반갑습니다.
김용남 후보님과는 지난 19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다른 정치 이력을 걸어왔지만, 지금은 내란에 맞서 빛의 혁명과 정권교체를 만든 우군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지난 상처와 갈등을 끄집어내기보다, 내란세력에게 어부지리를 주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머리 맞대고 최선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아울러, 그간 평택의 발전이 왜 이렇게 지체됐는지, 그래서 평택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각종 개혁의 사명을 완수하려면, 여당보다 좀더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진보야당의 역할이 더 커져야합니다.
저 김재연과 진보당은 내란청산의 대의와 사회대개혁의 책무, 평택 발전의 과제 앞에 꼭 필요한 정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가는 스스로 지켜야지 왜 의존을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오늘 국무회의 발언입니다.
“외국 군대가 없으면 방위가 어려운 것 같은 불안감을 가질 필요 없다”고도 했습니다.
적극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그리고 정부 취임 후 지속적으로 우리 군의 전시작전권을 우리가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한국전쟁 과정에서 미군에 헌납한 전시작전권을 76년동안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군사주권 없는 국가라는 것은 창피한 일입니다.
북한과 미국이 전쟁 직전까지 갈 때마다 우리는 뒷전으로 패싱당한 바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지금은 이념도 진영도 무너진 시대입니다.
호르무즈 파병 요구나 쿠팡 로비에 따른 미국의 압력을 보며, 국민들도 어제의 동맹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미 의회에서 “2029년 1분기 전까지 전작권 전환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종료와 맞물립니다. 이러다 ‘한국군은 아직 부족하다’며 또 미뤄질 수 있습니다.
전작권 회복을 가능한 앞당겨야 할 이유입니다.
극우진영은 전작권을 가져오면 나라가 패망할 것처럼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 5위 군사강국이자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 자신을 지킬 힘이 모자란다는 강대국 의존 인식만 버리면 충분히 자주국방이 가능합니다.
신속한 전작권 회복에 진보당도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왕은 없습니다(No Kings), 전세계가 함께 트럼프를 끌어내릴 때입니다.”
오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방송 연설 잘 들었습니다. 정말 욕이 나올 정도입니다. 광기 어린 위협에 더해 발전소와 석유시설 타격도 예고했습니다. 이란을 석기시대로 보내려다 전세계가 석유시대 전으로 갈 판입니다.
트럼프는 아침에는 전쟁을 종식시키겠다더니 이제는 동맹국을 상대로 ‘미국산 석유를 사라’는 말합니다. 전세계 주가, 환율은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전세계 동맹국가들의 시민들은 확신이 섰을 겁니다. 모두가 미국에 등을 돌려야 평화가 찾아올거라는 것을요.
미국 유권자들에게도 호소드립니다. 트럼프를 권좌에서 끌어내려야만 모두가 삽니다. 트럼프에게 지휘봉 넘겨준 그 큰 죄, 세상에 진 빚 갚으셔야합니다. 워싱턴에서도 빛의 혁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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