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내 장애인이랑 일용노동자들은 수없이 당하던 참정권 침해는 그럴만한 일이고, 강남 한 복판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투표를 못했더니 이렇게까지 거룩한 건 좀 웃기는 계급사회의 기록으로 남겨야 할 듯. 선관위 개혁이 당연히 필요하지만 이 호들갑 스텐스가 여태 차별당하던 사람들에겐 상처
처음 투표용지 부족이 터진 게 송파라서 정원오가 되게 하려고 일부러 보수 성향 지역에 모자라게 준 거라는 등의 여러 음모론적 추측이 있었는데 그냥 선관위가 진짜로 남는 투표용지없게 하겠다고 투표용지를 적게 나눠주는 빡대가리짓했는데 그게 마지막까지 수습안된게 송파 뿐이었다는 얘기구나.
국힘은 잡았다 요놈하고 이걸 깐거겠지만 그래봤자 7천장대라서 재투표 요건을 만족하는 실제 시장선거 표차이인 6만표에는 못미치고, 그냥 선관위가 좌우당파 상관없이 전방위에 똥을 튀겨놨다는 것만 밝혀진 것.
익명 직장인들이 보육원 도서관을 만들었다
SK하이닉스 직원이 블라인드 앱에
'돈 자랑'이라는 제목으로 보육원 기부 글을 올렸고,
직장인 250명이 릴레이로 동참.
그 결과 낡았던 보육원 도서관이 아이들이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전히 바뀜.
화장실 리모델링까지 완료. 아이들이 새 공간을 너무 좋아한다고.
우리가 큰 족적을 남기진 못해도,
이 아이들에게만큼은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을 전해준 거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직장인 250명이 만든 도서관.
세상 아직 훈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