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실 프로젝트 3) 망함: 음악 분수쇼 잠시보고 카페 도착해 자리 잡고 테라스에서 사진 찍기 시작했는데 알바 언니가 등장해 영업 끝났으니 나가라네. '영업시간 거의 1시간 남았는데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네~' 라고 목소리 낸 것에 뿌듯해함. #여장#CD#시디#crossdresser#女装#男の娘 #sissy
나만 보는 연재 꽁트: (1회)
루비색 틴트를 막 발랐을 때 갑자기 방문이 덜컥 열렸고 낯선 여자가 짧은 진자처럼 흔들리는 동공으로 날 바라본다. "아..ㄴ녕하세요. 제가 휴대폰을 놓고 가서요" 2초 쯤 흘렀을까? 상황이 이해된 나는 흑요석 같은 인조손톱을 붙인 검지 손가락으로 책장 위를 가르켰다. 그녀는 황급히 휴대폰을 낚아채고 방을 빠져나간다. "안녕히 계세요" 중문 앞 쯤이었을까 그녀의 인사가 들리고 문이 닫힌다. 이제서야 가슴이 마구 뛴다. 심장의 격��한 펌핑에도 불구하고 스타킹을 신고 난 후 부터 줄곧 발기되었던 녀석은 이미 풀이 죽어있다. 인사 끝에 묻어있던 약간의 웃음기가 뒤늦게 모욕감을 불러일으킨다. "아....씨발" 검정색 30 데니아 스타킹에 가터벨트와 코르셋 차림의 뽀얀색 몸을 화장대 스툴에서 일으켜 세우며 높은 콧소리를 짜낸다.
그녀는 내가 짐작했던 것 보다 훨씬 젊고 예뻤다. 그래서 더 당혹스러웠던 것일까?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일주일에 두 번 관사 숙소를 돌보던 그녀를 하필 이런 모습으로 만나다니. 짧은 시간 그녀는 무엇을 봤던 것일까? 그녀가 청소와 세탁과 다림질을 해주던 관사 유부남의 은밀한 내연녀를 본 것일까? 아니면 은밀한 여장 현장을 들킨 변태남을 본 것일까? 이것이 궁금한 것은 소문이 퍼졌을 때의 파급 효과에 대한 걱정 때문일까 아니면, 여장 능력과 상태가 패싱 가능한 수준일까에 대한 순수한 궁금증 때문일까? 이어지는 질문 속에서 실키한 랩 블라우스 자락을 옆트임 있는 H라인 미디 스커트에 주섬주섬 끼워 넣는다.
지난 번엔 입어보지 않고 원피스 구입했었지만 이번엔 한 단계 발전해 피팅룸에서 입어 보고 샀다(갈아입기 가장 편한 셔츠로). 주인 언니는 굳이 '예뻐요' 앞에 '어머'란 말을 붙임으로써 '니가 남잔걸 난 알아'를 표시했다. #여장#CD#시디#crossdresser#女装#男の娘#s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