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거 쓴 사람인데요
소설 내지편집 커미션을 받고 있어요
그냥 원고만 주시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드릴 수 있으니 이런 거 봐도 모르겠다 하시면 연락 주세요
긴급마감 전문 어떻게든 살려드려요 하루컷으로 작업한 적 많아요
https://t.co/IBYazuUTkd
"하나, 둘, 셋~ 찰칵! 📸✨"
카메라 앞 신난 모습과 불쑥 들어온 장난에 깜짝 놀란 두 사람의 귀여운 일상을 자캐나 최애캐로 담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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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레스#트레��� #애니포스 #분당애니포스
글 잘 쓰는 작가들의 천재성 지긋지긋하다
자연스러운 전개
그 속에 작품의 방향을 직관적으로, 과하지 않게 끼워 넣는 실력
호흡이 끊기지 않는 연출과 서술 없이도 누가 말하는 것인지 알게 하는 대사
묘사만으로도 누구의 전투인지 알게 하는 캐릭터의 뚜렷함과 그걸 표현해내는 필력
질투나....
히가시노 게이고의 글쓰기 비법
첫 문장을 쓴다. 다음 문장이 생각난다. 쓴다. 이걸 무한 반복하면 완성이다. 읽고 나서 잠깐 멍해졌다. 이게 진짜 베스트셀러 작가의 비법이라고?
복선은 어떻게 넣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더 압권이다. 쓰다 보니 들어가 있어서, 나중에 자기가 읽고 자기가 놀란다고 한다. 수백만 부 팔린 소설의 그 정교한 복선들이 작가 본���도 몰랐던 것들이라니. 어이가 없으면서도 왠지 납득이 된다.
사실 우리가 글을 못 쓰는 이유는 실력이 없어서가 아닐 수 있다. 첫 문장을 너무 완벽하게 뽑으려다가 영원히 두 번째 문장으로 못 넘어가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소설 한 편을 다 완성해놓고 쓰기 시작하려는 것이다. 근데 히가시노는 그냥 썼다. 생각나니까.
어쩌면 글쓰기의 핵심은 재능도, 계획도 아니고 그냥 일단 타자를 치는 것일지도 모른다. 쓰다 보면 써진다. 무책임하게 들리지만, 꽤 오랫동안 책을 써온 사람이 한 말이라 묘하게 믿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