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ts tour got cancelled"
"yoongi underwent surgery"
"they all have successful solo albums"
"they've abandoned twitter"
"thay have individual instagram accounts"
"they're bald"
"they're naked"
"yoongi has a cat"
"hobi has 2 cats"
"they're gym bros"
"namjoon can drive"
너무 속상하네 그래미상 누구보다 바랐던 사람 중 하나였던 우리보다 속상한 사람들이 있을까? 또 말들이 많은데 방탄소년단이 출품하지 않기로 한 의도는 >상 못 받을까봐< 이게 아닙니다 사람들아..
이건 차별에 대한 항의입니다
차별을 차별이라고 인지하지도 못하고 오늘 CEO가 해명했듯 이 일이 차별임을 느끼지도 못하게 차별적인 대우를 하는 그래미의 규정에 대해 항의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우리 말고는 이런 게 있었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듣자마자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설한 아시안 팝 부분은 1개 이상 아시아 언어를 '유의미'하게 불러야 하고 규정의 해석이 애매합니다 그럼 전혀 한국어에 대한,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가사의 일부가 포함된다면 자칭 케이팝 서구권 아티스트도 후보일 수 있나부터 시작해서 애초에 규정 발표때도 말들이 많았던 터고 사실은 이미 다른 선례(뫄뫄팝)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저 대륙과 다른 언어^^를 보십시오
우리가 뭐 유럽팝 북미팝 남미팝 남극팝 이럽니까?
>지역과 언어에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사랑해달라<
이 문장에서 방탄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말했어요
이미 지역과 언어를 구분짓고 있는 그래미에게요
음악의 국적, 장르마저 흐려지고 있는 요즘에 같잖은 차별적인 대우에 맞서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요즘 데뷔하는 어린 가수들이 빌보드와 그래미를 꿈처럼 얘기해요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길을 보여준 건 방탄소년단이잖아요 그들이 이 아시안팝 같은 것에만 수상에 그친다면 미래의 어린 후배들 꿈은 그래미 본상이 아니라 아시안팝 트로피로 작아지겠죠 그 길을 연 것도 방탄이니 그 길을 적어도 막다른 골목에 이어지지 않도록 결정한 배경도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최소한 지지는 못하더라도 오늘의 용기 있는 이 결정에 대해 폄하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명은 늘 차별에 항의해오던 사람들입니다...
하던 거 또 하는 것뿐입니다 알겠죵
에라이 뻐킹그래미